광주여대, 고교생 진로 탐색에 전공 역량 보탠다

작성일

‘꿈꾸는 공작소’ 2개 과정 운영…특수교육·상담심리 및 생성형 AI 실습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가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전공 체험과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광주여자대학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연계한 고교-대학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2026년 제2기 꿈꾸는 공작소’에 참여해 ‘마음과 배움의 만남! 특수교육과 상담심리로 더 똑똑하게 성장하자!’와  ‘생성형 AI 콘텐츠 스튜디오’ 등 2개 프로그램을 10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4주간 16차시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 광주여대
광주여자대학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연계한 고교-대학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2026년 제2기 꿈꾸는 공작소’에 참여해 ‘마음과 배움의 만남! 특수교육과 상담심리로 더 똑똑하게 성장하자!’와 ‘생성형 AI 콘텐츠 스튜디오’ 등 2개 프로그램을 10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4주간 16차시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 광주여대

광주여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연계한 ‘2026년 제2기 꿈꾸는 공작소’에 참여해 10월 19일부터 11월 13일까지 4주간 2개 프로그램을 총 16차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꾸는 공작소’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대학의 전공 교육을 체험하며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수에는 광주·전남지역 10개 대학이 참여해 AI·반도체·보건의료 등 26개 과정을 운영하며, 고등학생 362명이 참여한다.

◆ 특수교육·상담심리 현장 체험

초등특수교육과와 상담심리학과가 공동 운영하는 ‘마음과 배움의 만남! 특수교육과 상담심리로 더 똑똑하게 성장하자!’에는 10개 고등학교 학생 18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특수아동 이해와 자존감·낙관성 등 심리 주제를 학습하고, 읽기·쓰기·수학 교재·교구 제작, 장애아동 심리운동, 통합교육 및 특수학급 활동 등을 체험한다. 특수학교 사례도 살펴보며 교육·상담 분야의 진로를 구체화한다.

◆ 생성형 AI로 콘텐츠 제작 실습

AI미디어콘텐츠학과는 ‘생성형 AI 콘텐츠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6개 고등학교 학생 9명이 참여해 ChatGPT와 Gemini 등 AI 도구의 활용법을 익힌다.

교육은 프롬프트 작성, 글쓰기, 이미지 생성, 자료 조사·요약, 발표 자료 제작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스토리와 캐릭터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까지 수행하며 AI 활용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기른다. AI 윤리와 책임 있는 활용 교육도 병행한다.

◆ 실습 중심 교육으로 전공 이해 높여

두 과정은 대학의 강의실과 실습 공간에서 전공별 교육을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교육·상담 분야와 디지털 콘텐츠 분야를 체험하며 관심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 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 지속

인옥남 광주여대 입학홍보처장은 “꿈꾸는 공작소가 고등학생들이 대학의 전공과 교육환경을 미리 경험하고 적성과 흥미에 맞춰 진로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대학의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