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환승연애2' 현커, 결별설 급속 확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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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남희두·이나연, 결별설 확산
티빙 연애 예능 '환승연애2'를 통해 재회한 남희두와 이나연이 결별설이 급속 확산 중이다.

21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의 소셜미디어(SNS)에는 결별 여부를 묻는 팬들의 댓글이 부쩍 늘었다. 두 사람이 SNS에서 서로와 관련된 게시물을 조금씩 정리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사라진 커플 사진과 보이지 않는 커플링
결별설이 처음 고개를 든 건 지난달이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헤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계기는 SNS에서 사라진 사진이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남희두의 인스타그램 첫 번째 게시물에 올라와 있던 이나연과의 골프 사진이 삭제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나연 역시 남희두와 함께 찍은 사진 일부를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는 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두 사람의 계정에는 과거 커플 사진이 아직 남아 있다. 그동안 연애 일상을 꾸준히 공유해 온 커플이었기에 팬들의 궁금증은 더 커지고 있다.
7년 뛴 팀 떠난 남희두, 해외 진출 앞두고 멀어졌나
남희두의 거취도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HL 안양은 지난 6월 남희두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남희두는 7년 동안 몸담았던 팀을 떠나 해외 구단과 계약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행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수비수인 남희두가 북미 프로아이스하키 무대로 향하면서 두 사람 사이가 자연스럽게 멀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하지만 이 역시 두 사람이 직접 밝힌 내용은 아니다.
팔로우는 그대로… 결별 단정 이르다는 반응도
반면, 결별을 단정하기에는 이르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두 사람은 지금도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
두 사람의 지난 연애사를 떠올리는 누리꾼들도 있다. 남희두와 이나연은 '환승연애2' 출연 당시 여러 차례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방송이 끝난 뒤 공개한 데이트와 여행 콘텐츠에서도 두 사람은 다투는 모습을 숨기지 않고 보여줬다. 이 때문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번에도 잠깐의 갈등일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그럼에도 궁금증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SNS를 찾아가 헤어진 것이 맞는지 묻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하지만 결별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SNS 게시물 삭제만으로 실제 결별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남희두와 이나연은 2022년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연애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해 재회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SNS와 유튜브를 통해 연애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