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2’ 4차 포스터 공개…황연주 합류한 14인 원더독스 완전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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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인감독 김연경2’가 김연경 감독·승관·선수 14인의 4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황연주 합류와 영입·방출 규칙 속 3회는 25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2' 포스터 (사진=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2' 포스터 (사진=MBC)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2’가 21일 김연경 감독과 홍보팀장 승관(세븐틴), ‘필승 원더독스’ 2기 선수 14인이 함께한 4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지시를 내리는 김연경 감독과 두 팔을 들어 환호하는 승관을 중심으로 선수들이 실제 경기를 연상시키는 자세로 담겼다. 선수단에는 V-리그 초대 신인왕 출신 ‘기록의 여왕’ 황연주도 이름을 올렸다.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되며, 3회는 오는 25일 전파를 탄다.

MBC 공식 종합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는 김연경 감독이 전력 강화를 위해 황연주의 원더독스 합류를 결정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은 기사 속 14인 완전체 소식과 맞물려, 전설의 아포짓 스파이커 황연주의 합류를 본격적으로 소개한다.

엠뚜루마뚜루 : MBC 공식 종합 채널 — 전력 강화를 위한 김연경의 결단! 원더독스에 합류한 전설의 아포짓 스파이커 황연주

김연경 감독과 승관 홍보팀장이 중심에 선 4차 포스터

4차 포스터 한가운데에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김연경 감독이 자리한다. 그 곁에서 양팔을 번쩍 들고 만세를 외치는 사람은 홍보팀장 승관이다. 감독의 긴장감과 홍보팀장의 환호가 한 화면에 나란히 놓이며 팀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두 사람 뒤로는 14명의 선수가 각자의 자리에서 경기에 몰입한 모습이다. 공을 받아낼 준비를 하는 선수, 백어택을 시도하는 선수, 안정적인 리시브 자세를 취한 선수 등 포즈가 제각각이다. 제작진은 선수들의 에너지가 실제 경기에서 보여주는 모습 그대로 담겼다고 전했다.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2'의 한 장면 (사진=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2'의 한 장면 (사진=MBC)

포지션별 14인 선수단 면면

아웃사이드 히터에는 백채림, 인쿠시, 한송희와 새 얼굴 이예은, 지민경이 이름을 올렸다. 이예은은 김연경 감독의 선수 시절 강한 인상을 남긴 ‘서브의 신’으로 소개된다. 지민경은 과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에서 활약한 선수다. 아포짓 스파이커 윤영인은 시즌1에서 김연경 감독의 ‘숨은 보석’으로 주목받은 뒤 다시 코트에 선다.

‘코트 위의 지휘자’ 세터는 김다솔과 하효림이 맡는다. 두 사람은 프로 무대 복귀를 향한 간절함을 품고 있다. 리베로에는 서유경과 채선아가, 미들 블로커에는 김보빈, 이예담, 이호빈이 포진했다.

코치진에는 윤봉우와 이효희가 이름을 올려 김연경 감독과 함께 2기를 이끈다. 시즌2는 총 64명이 몰린 트라이아웃을 거쳐 선수단을 꾸렸고, 첫 경기로 일본 슈지츠 고등학교와의 리벤지 매치를 치렀다.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2' 영상 화면 (영상=공식 종합 채널)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2' 영상 화면 (영상=공식 종합 채널)

‘기록의 여왕’ 황연주의 합류

14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황연주다. 황연주는 V-리그 초대 신인왕을 시작으로 트리플크라운, MVP 등 여러 ‘최초’ 기록을 써 내려간 선수다. 이후 출전 기회가 줄어든 채 은퇴했지만, 배구를 향한 갈증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이 제작진의 소개다.

황연주는 지난 18일 방송된 2회 말미에 모습을 드러냈다. 슈지츠와의 경기에서 원더독스가 2세트 10점 차로 뒤처지자 김연경 감독은 윤영인 대신 황연주를 코트에 투입했다. 황연주는 들어서자마자 터치아웃과 블로킹으로 연달아 득점을 올렸고, 경기 결과는 3회로 이어진다.

경기 직후 영입·방출 가능한 새 규칙

시즌2에는 새로운 규칙이 도입됐다. 매 경기 직후 감독과 코치진이 권한을 행사해 선수 영입과 방출을 요청할 수 있다. 경기 결과에 따라 프런트에 특정 선수의 방출을 요청할 수 있고, 팀에 필요한 선수가 있다면 새로 영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매 경기 성적이 선수단 구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선수들은 경기마다 자신의 기량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포스터 속 14인의 구성도 경기 결과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2' 영상 화면 (영상=공식 종합 채널)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2' 영상 화면 (영상=공식 종합 채널)

2회 시청률과 3회 방송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2054 시청률 3.3%를 기록해 2주 연속 일요일 방송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5.2%로 프로그램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신인감독 김연경2’는 김연경이 이끄는 배구팀 ‘필승 원더독스’의 창단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연출은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오예나, 윤동욱, 조예은, 정철희 PD가 맡았다. 3회는 25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되며,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