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별서 가을 마당에 ‘쪽빛황혼’ 무대…가족 체험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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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일생의례체험 ‘오손도손’ 개최
호패·연꽃등 만들기와 우금치 마당극 선보여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별서의 가을 정취 속에서 전통문화 체험과 마당극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행사가 열린다.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유교전통의례관은 이달 24일 대전별서 앞마당에서 2026 일생의례체험 '오손도손' 2회차 행사를 개최한다.
'오손도손'은 탄생부터 성장, 가족 형성, 노년에 이르는 삶의 과정을 공연과 체험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조선시대 호패 만들기, 연꽃등 제작, 효심 손마사지, 가족건강차 체험 등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마당극패 우금치의 '쪽빛황혼'이 무대에 오른다. 노부부의 삶과 가족 간 갈등을 전통연희와 해학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지은주 재단 대표이사는 "가족과 함께 대전별서의 가을 정취를 느끼며 가족과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유교전통의례관(042-273-6522)이나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