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70대 남성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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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 들어간 경위 조사 중

기사와 직접적으로 무관한 열차 자료사진. 20일 오후 9시 47분께 경부선 하행 사상역 선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열차는 승객 20명을 태우고 대전에서 출발해 부산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이 사고로 해당 열차 운행은 자정을 넘겨서야 재개됐으며, 다른 고속 열차와 일반 열차도 최소 20분에서 1시간가량 운행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선로에 들어간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연합뉴스
기사와 직접적으로 무관한 열차 자료사진. 20일 오후 9시 47분께 경부선 하행 사상역 선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열차는 승객 20명을 태우고 대전에서 출발해 부산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이 사고로 해당 열차 운행은 자정을 넘겨서야 재개됐으며, 다른 고속 열차와 일반 열차도 최소 20분에서 1시간가량 운행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선로에 들어간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연합뉴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20일 오후 9시 47분께 경부선 하행 사상역 선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열차는 승객 20명을 태우고 대전에서 출발해 부산역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 사고로 해당 열차 운행은 자정을 넘겨서야 재개됐으며, 다른 고속 열차와 일반 열차도 최소 20분에서 1시간가량 운행이 지연됐다.

경찰은 A씨가 선로에 들어간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승강장에서는 안전선 뒤에서 대기

승강장, 지하철역 등에서 열차와 지하철를 기다릴 때는 바닥에 표시된 안전선 뒤에 서 있어야 한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은 역에서는 통과 열차가 빠른 속도로 지나갈 수 있어 승강장 가장자리에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다.

휴대전화나 소지품을 선로에 떨어뜨렸을 경우 직접 내려가서는 안 된다. 역무원에게 알리고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열차를 타고 내릴 때는 승강장과 열차 사이 간격과 높이 차이에 주의해야 한다. 출입문이 닫히는 중에 무리하게 타거나 내리는 행동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철도 건널목에서는 경보음이 울리거나 차단기가 내려가기 시작하면 진입해서는 안 된다. 선로에 사람이 있는 것을 목격하면 즉시 역무원에게 알리거나 112에 신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