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중국 3개 대학 초청 ‘K-뷰티 단기연수 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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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사·학생 25명 참가… 5박 6일간 선진 미용 기술 및 한국 문화 체험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가 중국 자매결연 대학의 교원과 학생들을 초청해 K-뷰티의 우수한 기술을 전수하고 문화 교류를 다지는 특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지난 19일 교내 정보통신관에서 중국 3개 대학 교사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중국 해외 미용 단기연수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 광주여대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지난 19일 교내 정보통신관에서 중국 3개 대학 교사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중국 해외 미용 단기연수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 광주여대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지난 19일 교내 정보통신관에서 중국 3개 대학 교사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중국 해외 미용 단기연수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연수단은 중국 초웅의약고등전문대학, 사천도시직업대학, 절강육영직업기술대학 등 3개 대학에서 선발된 교사 3명과 학생 22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 실습 중심의 K-뷰티 전문 교육과정 제공

연수 프로그램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광주여대 미용과학과 교수진이 직접 참여하는 실습 위주의 전문 교육으로 편성됐다. 참가자들은 연수 기간 동안 ▲K-뷰티 헤어스타일링 ▲화장품 제조 ▲반영구 눈썹 디자인 ▲메이크업 ▲피부미용 등 한국 미용 산업의 핵심 실무 기술을 집중적으로 체득하게 된다.

◆ 인성 교육과 지역 문화 체험으로 교류의 폭 확대

글로벌 역량 강화와 더불어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된다. 광주여대만의 특화 교육인 ‘마음교육’을 비롯해 광주향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등 지역의 대표 문화 거점을 방문하는 일정이 포함됐다.

연수생들은 한국의 선진 교육 환경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단순 전공 학습을 넘어 양국의 상호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은 개강식 환영사에서 “이번 연수가 한국의 선진 미용 기술과 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양국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방문을 발판 삼아 대학 간 지속 가능한 인적·학술 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여대는 이번 단기연수를 계기로 중국 내 협력 대학들과의 우호적 관계를 견고히 하고, 대학이 보유한 K-뷰티 분야의 독보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제 교육 교류 및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