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2’ 장나라·김혜윤 대본리딩 공개…결국 새 파트너 호흡 처음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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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2’가 장나라·김혜윤·표지훈·박해진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11월 2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가 장나라와 김혜윤의 새로운 파트너 조합을 앞세워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현장에는 장나라, 김혜윤, 표지훈, 박해진이 함께해 캐릭터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담겼다. ‘굿파트너2’는 11월 2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SBS Catch가 공개한 영상에는 시즌 1 배우들과 새로 합류한 배우들이 함께 대본을 읽으며 호흡을 맞추는 대본리딩 현장이 담겼다. 장나라, 김혜윤, 박해진, 표지훈이 이혼 전문 변호사 캐릭터로 나서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장나라·김혜윤, 20년 차와 5년 차의 새 파트너 호흡
대본리딩에서 장나라는 법무법인 ‘리봄’의 대표 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아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로 극의 중심을 잡았다. 차은경은 법무법인 ‘대정’을 떠나 새 법무법인을 개업한 20년 차 베테랑 변호사다. 사건 자체보다 의뢰인의 삶을 먼저 생각하는 인물로, 의뢰인에게 봄을 되찾아주겠다는 뜻을 법무법인 이름에 담았다. 장나라는 2024년 ‘굿파트너’로 ‘2024 SBS 연기대상’ 대상을 받았다.
김혜윤은 이혼에 ‘진심’인 5년 차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으로 분해 당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강혜성은 지역에서 민·형사 사건을 연달아 승소하며 ‘승소 머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인물이다. 뛰어난 순발력과 집요한 근성을 무기로 삼은 그는 민·형사 사건보다 유독 ‘이혼’에 진심이며, 차은경을 만나 이혼 전문 변호사로 성장해 나간다.
노련함과 열정이 대비되는 두 변호사의 조합은 시즌2의 워맨스 구도를 이룬다. 강혜성이 ‘레전드’ 차은경과 함께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이 극의 한 축을 이룬다. 대본리딩 현장에서 두 배우는 막힘없는 티키타카를 주고받았다.

‘이혼이 체질’ 차은경의 홀로서기, 리봄에서 새출발
시즌2의 가장 큰 변화는 차은경의 홀로서기다. 대형 로펌을 떠나 ‘법무법인 리봄’을 연 차은경은 시즌1 때보다 한층 묵직해진 내공으로 이야기를 이끈다. 극은 이혼이 ‘체질’인 대표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에 ‘진심’인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이 서로의 굿파트너가 되어 펼치는 사이다 이혼쇼를 표방한다.
작품은 이혼 후에도 계속되는 삶, 정답 없는 인생의 갈림길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현실적인 이혼 에피소드와 사이다 전개라는 전작의 틀은 유지하되, 주요 인물의 환경 변화와 새로운 라이벌 구도를 더해 규모를 키웠다.
대본리딩 현장에서 장나라는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감정선을 표현하며 차은경의 중심을 잡았다는 전언이다. 사건 너머에 있는 의뢰인의 삶까지 헤아리는 차은경의 면모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려졌다.
표지훈 ‘인간 통역사’, 박해진은 라이벌 대표 변호사로
표지훈은 리봄으로 함께 옮겨온 변호사 전은호 역을 맡았다. 전은호는 차은경의 직설 화법을 풀어주는 ‘인간 통역사’로 불리며, ‘빠른 이혼, 빠른 퇴근’을 외치는 ‘로켓이혼형’ 변호사다. 낙천적인 성격과 친화력으로 시즌1에서도 활력을 더했던 인물로, 시즌2에서는 ‘파워 T’ 대표 차은경의 말을 옮기는 역할을 맡는다. 표지훈은 대본리딩에서 유쾌한 활력을 더하며 극의 리듬을 살렸다.
박해진은 ‘법무법인 태수’의 대표 변호사 박태수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박태수는 차은경의 대학 동기이자 구독자 20만 명의 채널 ‘법대로 태수’를 운영하는 스타 변호사로, ‘변호사는 곧 서비스직’이라는 신념을 지녔다. 이혼계 ‘원톱’ 자리를 두고 차은경과 정면 대결을 벌이는 인물이다.
차은경의 철학과 박태수의 신념이 부딪히는 구도는 시즌2에 새로 들어온 라이벌 서사다. 박해진은 대본리딩에서 묵직하고 여유로운 존재감으로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최유나 작가·서민정 감독, 시즌2도 다시 손잡는다
극본은 전작의 성공을 이끈 최유나 작가가 다시 맡았다. 최유나 작가는 실제 이혼 전문 변호사 출신으로, 현실감 있는 이혼 사건을 극에 녹여낸다. 연출은 서민정 감독이 이어간다. 기획은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컴퍼니가 맡았다.
‘굿파트너’는 2024년 SBS에서 방송된 작품으로, 이혼 전문 베테랑 변호사와 이혼 사건이 처음인 신입 변호사가 같은 로펌에서 부딪히는 이야기를 그렸다. 시즌2는 주인공 차은경이 새 법무법인을 꾸리고 새 파트너를 맞는 지점에서 출발한다.
제작진은 “시즌2에서는 더욱 강렬해진 이혼 사건들로 찾아간다. 서로 다른 전략과 가치관을 가진 변호사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11월 20일 ‘닥터X’ 후속으로 첫 방송
‘굿파트너2’는 현재 방영 중인 ‘닥터X’의 후속으로 편성됐다. 첫 방송은 11월 20일 금요일 밤 9시 50분이다. SBS 금토드라마 시간대에서 방송된다.
제작진은 “새로운 파트너와 라이벌까지, 더욱 다채로워진 인물들의 관계성이 만들 시즌 2의 새로운 재미 역시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작품 정보는 SB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