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남구, 10월 하순 ‘생활체육 열기’ 뜨겁다… 6개 종목 구청장배 연달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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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축구·탁구·테니스 등 동호인 2,200여 명 출전… 주민 화합과 건강 증진 도모

남구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골프, 줄넘기, 좌식배구, 축구, 탁구, 테니스 등 총 6개 종목에 걸친 ‘구청장배 체육대회’를 관내외 주요 경기장에서 연달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쇄 대회에는 총 2,200여 명에 달하는 동호인과 주민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 필드·체육관서 펼쳐지는 골프·줄넘기·좌식배구 대결
스포츠 대제전의 포문은 골프가 연다. 오는 22일 낮 12시 10분 중흥 골드레이크CC에서 ‘제14회 남구청장배 골프대회’가 개최된다. 골프 동호인 70명이 참가해 푸른 그린 위에서 정당한 승부를 겨룬다.
이어 24일 오전에는 남구 다목적체육관에서 두 개의 종목이 동시에 열려 열기를 더한다. 주민 300여 명이 참가하는 ‘제10회 남구청장배 줄넘기 대회’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제3회 남구청장배 좌식 배구 어울림 대회’(동호인 100명 참가)가 개최되어 따뜻한 화합의 장을 연다.
◆ 축구·탁구 동호인 1,500여 명 대격돌… 25일 주말 피크
10월 25일에는 이번 체육대회 주간 중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리는 축구와 탁구 경기가 동시에 펼쳐진다.
오전 10시 진월복합운동장에서는 남구 최대 생활체육 행사 중 하나인 ‘제30회 남구청장기 축구 대회’가 막을 올린다. 관내 축구 동호인 1,000여 명이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비며 뜨거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같은 날 오전 11시 30분에는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14회 남구청장배 탁구 대회’가 열려, 470여 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스매싱 대결을 벌인다.
◆ 31일 테니스 대회로 피날레… 일상 속 생활체육 정착 노력
이번 가을 생활체육 축제의 피날레는 테니스가 장식한다. 오는 3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월동 광주 국제테니스장에서 ‘제32회 남구청장배 테니스 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된다. 동호인 300여 명이 참석해 코트 위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생활체육은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자, 이웃 간 소통을 돕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귀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연쇄 대회가 승패를 넘어 동호인 간의 깊은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