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통합의학박람회서 건강증진관 운영

작성일

장미화관 만들기·인생네컷 체험으로 건강과 관광자원 홍보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남광주 곡성군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장흥군 로하스 일원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에 참여해 건강증진관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치유, 통합의학으로 답하다’를 주제로 통합의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광주 곡성군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장흥군 로하스 일원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에 참여해 건강증진관을 운영했다. / 곡성군
전남광주 곡성군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장흥군 로하스 일원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에 참여해 건강증진관을 운영했다. / 곡성군

곡성군은 전남 22개 시군이 참여한 건강증진관에서 ‘장미화관 만들고 인생네컷’을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 체험으로 전한 건강과 즐거움

곡성군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장미화관을 만들고 사진을 촬영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꽃을 활용한 체험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촬영을 결합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건강증진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곡성군의 친근한 이미지를 알리는 역할을 했다. 방문객들은 체험에 참여하며 박람회의 주요 주제인 건강한 생활과 치유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했다.

◆ 멜론·흙토란 등 지역 특산품 홍보

곡성군은 대표 특산품인 멜론과 흙토란을 비롯해 토란쿠키, 토란미숫가루, 토란만쥬 등 다양한 토란 가공제품도 전시했다.

특히 토란 스낵 시식 체험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곡성의 농특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가공 과정을 알리고, 토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 곡성 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또한 관광 홍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와 지역 관광자원을 알렸다. 건강과 치유를 주제로 한 박람회에서 곡성의 자연환경과 농특산물을 함께 소개해 지역 홍보 효과를 높였다.

◆ 청정고을 곡성 이미지 알려

곡성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지역 관광지와 특산품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와 지역 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건강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청정고을 곡성의 이미지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박람회와 행사에 참여해 지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지역 홍보를 연계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산품과 관광자원을 알리는 동시에, 건강한 생활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