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김용빈, 상반신 탈의 최초 공개…전현무도 놀란 반전 매력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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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이 ‘사당귀’에서 경락 마사지를 위해 상반신 탈의를 최초 공개한다.
18일 오후 4시 40분 방송, 네일숍·무대복 관리 비결과 할머니 이야기도 전한다.

이순실 (사진=뉴스1)
이순실 (사진=뉴스1)

가수 김용빈이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처음으로 상반신을 탈의한 모습을 공개한다. 컴백 무대를 앞두고 경락 마사지를 받는 과정에서 상의를 벗는 장면이다. 18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트로트 프린스’ 김용빈의 철저한 자기관리 일상이 그려진다.

경락 마사지 받으려 과감하게 상의 탈의

컴백 무대를 준비하는 김용빈은 경락 마사지를 받기 위해 과감하게 상반신을 탈의하고 등장한다. 평소 단정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알려진 그의 예상 밖 모습에 스튜디오 출연진이 깜짝 놀라는 장면이 방송에 담긴다.

전현무는 “알고 보니 아주 상남자였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김용빈이 방송에서 상반신을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대에 오르기 전 외모와 컨디션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그의 일상이 이어진다.

이순실 (사진=뉴스1)
이순실 (사진=뉴스1)

민낯까지 공개…이순실 “파리가 앉았다가 낙상되겠어”

이어 화장기 없는 김용빈의 민낯이 공개되면서 스튜디오 분위기는 한층 달아오른다. 출연진이 들썩이는 가운데 김용빈의 ‘찐팬’임을 고백한 이순실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순실은 김용빈의 피부를 보고 “파리가 앉았다가 낙상되겠어”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팬을 자처한 이순실의 독특한 표현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된다는 전언이다.

매주 네일숍 방문…섬섬옥수의 비결

김용빈의 고운 손에도 이유가 있다. 그는 “마이크를 잡을 때 손이 다 보이기 때문에 항상 관리한다”며 매주 네일숍을 찾아 큐티클 제거부터 손톱 손질까지 꼼꼼하게 챙긴다고 밝힌다. 마이크를 쥔 손이 무대에서 그대로 노출되는 만큼 손끝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무대 의상을 대하는 태도도 남다르다. 김용빈은 “가수라는 직업상 보여지는 것도 중요하다 보니까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다. 무대 의상을 입으면 주름이 생길까 봐 앉지도 않는다”고 고백한다. 의상에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으려고 무대복을 입은 상태에서는 앉는 것조차 피한다는 이야기다.

전현무 “완벽주의네”·김숙 “자기관리 끝판왕이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완벽주의네”라며 혀를 내두른다. 김숙도 “자기관리 끝판왕이네”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상반신 탈의와 민낯, 손톱과 의상 관리까지 이어지는 김용빈의 일상에 스튜디오 출연진이 연이어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습관의 출발점은 미용실을 하던 할머니

김용빈은 이 같은 자기관리 습관이 돌아가신 할머니에게서 비롯됐다는 사실도 털어놓는다. 그는 “할머니가 미용실을 하셨다. 머리도 직접 해주셨고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손 관리도 꼼꼼하게 해주셨다”고 회상한다.

어린 시절 할머니에게 받은 관심과 정성이 지금의 꼼꼼한 관리 습관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컴백을 앞둔 김용빈의 일상은 상반신 탈의 장면에서 시작해 손 관리 비결, 할머니와의 기억으로 마무리된다.

225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 ‘사당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지난 회는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225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이어갔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이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