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성한빈 출격, 텃팅 댄스 따라 한 임재백…깜짝 두성 듀엣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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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18일 ‘개그콘서트’ 전부 노래자랑에 출격해 텃팅 댄스와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공개재판에는 김인석·윤성호가 15년 만에 트로트 듀오 ‘김빡’으로 선다.

가수 성한빈이 KBS2 ‘개그콘서트’에 초대 가수로 출격한다. 제로베이스원 멤버 성한빈은 18일 밤 10시 35분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의 ‘전부 노래자랑’ 코너에서 개인기와 신곡 무대를 차례로 선보인다. 같은 날 ‘공개재판’ 코너에는 개그맨 김인석과 윤성호가 15년 만에 돌아와 트로트 듀오 ‘김빡’으로 피고석에 선다.
KBS '개그콘서트'가 공개한 1194회 예고 영상에는 성한빈이 출연해 '전부 노래자랑' 코너에서 선보일 무대의 일부가 담겼다. 영상 제목에 언급된 '햄자'와 관련된 대목도 함께 소개됐다.
성한빈, 솔로 EP 발매 직후 ‘전부 노래자랑’ 초대 가수로
성한빈은 지난 12일 데뷔 3년 만에 첫 솔로 EP ‘DEAD:ALIVE’를 발매한 제로베이스원 멤버다. 솔로 앨범을 내놓은 지 며칠 만에 ‘개그콘서트’ 무대에 올라 ‘전부 노래자랑’의 초대 가수 자리를 맡는다.
‘전부 노래자랑’에서 성한빈은 춤과 노래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매력을 펼친다. 방송에서는 그가 등장하는 현장이 팬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로 그려진다.

절도 있는 텃팅 댄스 개인기, 임재백이 따라 하며 ‘두성 듀엣’
성한빈은 개인기로 절도 있는 텃팅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텃팅 댄스는 손과 팔을 각지게 꺾어 움직이는 동작이 특징인 춤이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삼성’ 임재백이 성한빈의 동작을 자연스럽게 흡수해 따라 하고, 이어 두성을 내는 모습이 펼쳐진다. 두 사람이 뜻밖의 두성 듀엣까지 완성하면서 현장에 웃음을 안길 것이라는 게 제작진 측 예고 내용이다. 가수의 춤 개인기와 개그맨의 두성이 한 무대에서 맞물리는 구성이다.
신곡 ‘UNDEAD’ 무대도 공개
개인기에 이어 성한빈은 신곡 ‘UNDEAD’(언데드) 무대를 선보인다. 이 곡은 지난 12일 발매된 첫 솔로 EP ‘DEAD:ALIVE’와 함께 공개된 신곡이다.
웃음 위주로 흘러가는 코너 안에서 가수 본연의 무대를 보여주는 순서가 이어지는 셈이어서, 초대 가수로서 개인기와 노래를 모두 소화하는 구성이 된다. ‘전부 노래자랑’은 가수가 초대 손님으로 나와 무대를 꾸미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공개재판’, 김인석·윤성호가 트로트 듀오 ‘김빡’으로 피고석에
‘공개재판’에서는 15년 만에 ‘개그콘서트’로 돌아온 김인석과 윤성호가 피고로 나선다. 두 사람은 트로트 듀오 ‘김빡’을 결성해 앨범 ‘제비 한 마리’를 발매했다고 밝힌다.
이에 재판장 박준형은 “‘앨범을 냈는데 아무도 모르는 죄’ 재판을 시작하겠다”라고 선언한다. 앨범을 냈지만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이 그대로 혐의가 되는 설정이다.
도레미 트리오부터 ‘하지 마’ 2026년 버전까지
변호사 정범균은 “‘김빡’은 가수 이전에 ‘개그콘서트’를 빛낸 개그맨”이라며 두 사람을 변호한다. 가수로 활동 중인 피고들을 개그맨 시절의 이력으로 방어하는 흐름이다.
김인석은 2004년 ‘개그콘서트’에서 선보였던 ‘도레미 트리오’를 언급하며 과거의 추억을 되살린다. 윤성호는 자신의 대표 유행어인 ‘하지 마’를 2026년 버전으로 선보여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공개재판’은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 조회수 100만 회를 넘긴 바 있는 코너다. KBS2 ‘개그콘서트’는 18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