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한 마음…” 부천 화재 소방관 순직에 이재명 대통령이 올린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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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엑스에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추모 글 올려

이재명 대통령.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이 대통령은 경기도 부천 공장 화재 진압에 나섰던 소방관이 순직한 것과 관련해 '고인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라며 애도하고 소방 대원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엑스에 올린 글에서 '부천 화재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하신 소방대원의 소식에 참담한 마음이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며 이렇게 밝혔다. / 뉴스1
이재명 대통령.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이 대통령은 경기도 부천 공장 화재 진압에 나섰던 소방관이 순직한 것과 관련해 "고인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라며 애도하고 소방 대원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엑스에 올린 글에서 "부천 화재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하신 소방대원의 소식에 참담한 마음이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며 이렇게 밝혔다. /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도 부천 공장 화재 진압에 나섰던 소방관이 순직한 것과 관련해 "고인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라며 애도하고 소방 대원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엑스에 올린 글에서 "부천 화재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하신 소방대원의 소식에 참담한 마음이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현장에 나섰던 고인의 헌신을 깊이 새기겠다"라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의 안전은 국가가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현장 대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철저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다"라며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의 희생과 노고에 걸맞은 예우와 처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라며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있을 동료 대원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소방 당국이 부천 공장 화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에 있는 한 금속 사출 인쇄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2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관 A 씨가 숨지고 다른 40대 소방대원 1명도 중상을 입었다. 이들은 당시 선착대로 도착해 화재를 진압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다른 소방관 4명도 열탈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고 해당 공장 관계자 2명은 연기흡입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는 등 모두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 유관기관은 17일 오전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 공장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에 나섰다. / 뉴스1
소방 당국이 부천 공장 화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에 있는 한 금속 사출 인쇄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2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관 A 씨가 숨지고 다른 40대 소방대원 1명도 중상을 입었다. 이들은 당시 선착대로 도착해 화재를 진압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다른 소방관 4명도 열탈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고 해당 공장 관계자 2명은 연기흡입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는 등 모두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 유관기관은 17일 오전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 공장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에 나섰다. / 뉴스1

경기도 부천 공장 화재로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소방관이 끝내 숨졌다.

17일 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전날(16일) 경기도 부천시 공장 화재로 심정지 상태에 빠진 40대 소방대원 A 씨가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앞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에 있는 한 금속 사출 인쇄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2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관 A 씨가 숨지고 다른 40대 소방대원 1명은 중상을 입었다. 이들은 당시 선착대로 도착해 화재를 진압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다른 소방관 4명도 열탈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고 해당 공장 관계자 2명은 연기흡입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는 등 모두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 유관기관은 17일 오전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 공장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에 나섰다.

16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의 한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현장 조사를 하던 소방대원이 자리에 앉아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도 부천 공장 화재 진압에 나섰던 소방관이 순직한 것과 관련해 '고인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라며 애도하고 소방 대원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엑스에 올린 글에서 '부천 화재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하신 소방대원의 소식에 참담한 마음이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며 이렇게 밝혔다. / 뉴스1
16일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의 한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현장 조사를 하던 소방대원이 자리에 앉아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도 부천 공장 화재 진압에 나섰던 소방관이 순직한 것과 관련해 "고인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라며 애도하고 소방 대원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엑스에 올린 글에서 "부천 화재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하신 소방대원의 소식에 참담한 마음이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며 이렇게 밝혔다. / 뉴스1

다음은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엑스에 올린 추모 글 전문이다.

〈고인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부천 화재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하신 소방대원의 소식에 참담한 마음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현장에 나섰던 고인의 헌신을 깊이 새기겠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의 안전은 국가가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입니다.

정부는 현장 대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철저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습니다. 아울러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의 희생과 노고에 걸맞은 예우와 처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있을 동료 대원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