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단풍, 발걸음 빨라졌다...작년보다 여드레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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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전체 약 20% 물들어 첫 단풍 관측
절정 시기는 아직 미확인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가을이 깊어지면서 계룡산에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6일 계룡산(해발 845m)에서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단풍 관측일인 10월 24일보다 8일 빠르고 2024년보다는 하루 빠른 시기다.
첫 단풍은 산 정상부터 전체 면적의 약 20%가 물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 산 전체의 약 80%가 물드는 단풍 절정 시기는 아직 관측되지 않았다. 계룡산은 지난해 11월 4일 단풍이 절정에 달했다.
기상청은 날씨누리를 통해 계룡산을 비롯한 전국 21개 주요 산의 단풍 현황과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윤기한 대전지방기상청장은 “가을 나들이에 앞서 최신 단풍 현황과 날씨를 확인해 안전한 산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