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중기부 장관 대전 창업현장 집결…실증·판로·주거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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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성숙 국무총리 주제 '지역 창업 생태계 대토론회'
허태정 시장, 청년 창업자 주택 30호 공급·공공 실증공간 개방 제시

15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지역 창업 생태계 대토론회'/사진=대전시
15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지역 창업 생태계 대토론회'/사진=대전시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5일 잇따라 대전을 찾아 딥테크 창업 생태계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시는 창업기업의 실증·판로 지원과 청년 창업자 주거 대책을 제시했다.

이날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는 한 총리 주재로 창업기업과 투자사, 대학·출연연 관계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지역 창업 생태계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어 KAIST 나노종합기술원에서는 이 장관 주재로 대전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현장 간담회가 진행됐다.

논의는 대학·출연연의 연구성과를 기술창업과 기업 성장으로 연결하고, 청년 창업기업의 시장 진입과 투자 기반을 넓히는 데 집중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와 산하기관의 공간을 창업기업 실증 장소로 개방하고, 조달청과 협력해 실증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궁동 청년매입임대주택 30호를 창업자와 종사자에게 시세의 50% 수준으로 공급하고,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제기된 현장 의견을 창업정책에 반영하고, 제도 개선 과제는 총리실·중기부와 협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