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34기 남자 직업, 정말 의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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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34기 남성 출연진 6명, 직업·나이 공개

'나는솔로' 34기 남성 출연진 6명이 자신의 직업과 나이를 공개했다.

나는솔로 34기 남자 직업 나이.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나는솔로 34기 남자 직업 나이.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지난 14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에서는 34기 솔로남녀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그려졌다. 이번 34기는 형제자매가 셋 이상인 출연자들로 꾸려진 '다둥이 특집'이다.

나는솔로 34기 남자 직업, 건축사 사무소·외국계 증권사·글로벌 회사 등

이날 가장 먼저 입을 연 사람은 영수였다. 영수는 “1989년생이고 건축사 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8남매 중 막내이며, 위로 누나만 7명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누나들이 명절에 안 와도 되고 전화번호도 안 물어보겠다고 했다. 원하면 각서도 써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막내지만 장남이기도 해서 책임감도 있다"고 덧붙였다.

나는솔로 34기 영수 직업.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나는솔로 34기 영수 직업.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영호는 1991년생이다. 그는 "외국계 증권사에 다니고 있으며 지금은 일본 지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3남매 중 장남인 영호는 "진지하게 만날 사람을 찾으려고 이곳에 왔다"며 출연 이유를 전했다.

1988년생 영식은 2녀 1남 중 막내다. 그는 글로벌 회사에 다닌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매일 명상을 하고 도시 생활에 지치면 템플스테이를 간다"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나는솔로 34기 영호 직업.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나는솔로 34기 영호 직업.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나는솔로 34기 영식 직업.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나는솔로 34기 영식 직업.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광수는 1991년생으로 2녀 1남 중 막내다. 광수는 "부동산 신탁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방송댄스 학원까지 다녔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직접 춤을 선보였다.

나는솔로 34기 광수 직업.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나는솔로 34기 광수 직업.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영철은 1990년생이며 3녀 1남 중 셋째다. 그의 직업은 행정직 7급 공무원이다. 영철은 "작년에 책을 60권 넘게 읽었다"고 말했다. 또한 독서와 함께 투자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육아휴직이 있으니 상대방은 일을 열심히 하고 제가 아이를 보면 된다"고 말해 솔로녀들의 환호를 받았다.

나는솔로 34기 영철 직업.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나는솔로 34기 영철 직업.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상철은 마지막 순서로 나섰다. 2남 1녀 중 둘째인 그는 1987년생이라고 밝혔다. 상철은 S반도체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장거리 연애도 너무나 환영한다. 어디든 가겠다"고 말했다.

나는솔로 34기 상철 직업.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나는솔로 34기 상철 직업. /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결혼 뒤 상대가 다른 지역에 살기를 원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도 나왔다. 그러자 상철은 "그분이 사는 지역에 따라 집을 하나 더 구하면 안 될까요"라고 답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여성들의 선택은 영호에게 몰려… 방송 밖에서는 익명 글까지

자기소개에 앞서 첫날 밤에는 여성 출연자들이 손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다. 이 선택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사람은 영호였다. 영숙은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는 편지와 함께 영호를 골랐다. 정숙도 무거운 캐리어를 들어준 영호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그를 택했다. 순자 역시 영호를 선택했다. 순자는 인터뷰에서 "영호 님은 마르고 하얗고 눈이 선하다. 제가 생각하는 외적 이상형에 가깝다"고 이유를 밝혔다.

영자는 소년미와 듬직함을 이유로 영철을 택했다. 옥순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상철을 골랐다. 현숙은 영수에게 편지를 건넸다. 하지만 현숙은 인터뷰에서 편지를 건넬 때 이미 마음이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둘째 날 아침에는 영수의 다른 모습도 나왔다. 순자가 끓이던 콩나물국 맛이 애매해지자, 영수가 간장과 고춧가루를 넣어 맛을 살려냈다. 이를 본 순자는 인터뷰에서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만 떠올렸다. 의외로 가정적인 모습이 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34기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출연자와 관련된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영철의 경우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에 같은 부서의 다른 팀에서 일했다고 주장한 작성자가 근태와 업무 태도를 문제 삼는 댓글을 남겼다.

영숙을 두고는 과거 러닝크루 활동 당시 목격담이 올라왔다. 지난 13일에는 한 출연자의 부모가 20여 년 전 빌린 돈을 갚지 않았다는, 이른바 '빚투' 주장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됐다. 다만 이 글들은 모두 당사자 확인을 거치지 않은 익명 주장으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34기의 이야기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 ENA·SBS Plus '나는솔로'에서 이어진다.

[나는솔로 34기 남자 나이·직업 총정리]

- 영수: 89년생, 건축사 사무소 근무

- 영호: 91년생, 외국계 증권사 근무 (일본 지사)

- 영식: 88년생, 글로벌 회사 근무

- 영철: 90년생, 행정직 7급 공무원

- 광수: 91년생, 부동산 신탁회사 재직

- 상철: 87년생, S반도체 회사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