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도 없었는데…오늘(15일) 깜짝 결혼 소식 전해진 유명 연예인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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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배우 이규한, 4살 차이 스타 커플 탄생
최근 양가 상견례 마쳐…2027년 결혼 준비 본격화

가수 겸 화가 솔비(42·본명 권지안)와 배우 이규한(46)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가수 겸 화가 솔비(왼쪽)와 배우 이규한. / 뉴스1
가수 겸 화가 솔비(왼쪽)와 배우 이규한. / 뉴스1

15일 뉴스1 단독 보도에 따르면 솔비와 이규한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내년 결혼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현재 예식장을 알아보는 등 결혼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가요계와 미술계에서 활동해 온 솔비와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한 이규한이 부부의 인연을 맺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솔비는 앞서 지난 1일 자신의 42번째 생일을 맞아 결혼과 출산에 대한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생일은 이렇게 보내고. 내년엔 둘이 되고 후년엔 셋이 되어 맞이하길 소망하며"라는 글과 함께 생일을 기념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후 약 2주 만에 이규한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게시물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솔비 SNS 캡처
솔비 SNS 캡처

타이푼으로 데뷔한 솔비…가수·방송인 넘어 화가로 활동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했다. 당시 팀의 여성 보컬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이후 솔로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밝고 솔직한 성격과 개성 있는 입담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솔비는 음악 활동과 함께 미술에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였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미술 작업을 시작했으며, 가수 활동명인 솔비와 별개로 본명 권지안을 사용해 작가로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회화와 음악을 결합하는 등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이어가며 자신만의 작업 영역을 넓혔다.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취미를 넘어 전시와 작품 활동을 지속하면서 미술계에서도 입지를 다졌다.

2021년에는 스페인에서 열린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에서 대상인 '글로벌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가수 출신 화가로서 해외 예술 행사에서 수상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주목받았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솔비는 음악과 방송, 미술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내 이름은 김삼순'부터 '지옥에서 온 판사'까지…배우 이규한

이규한은 1998년 MBC 주말드라마 '사랑과 성공'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해 온 배우로, 로맨틱 코미디부터 진지한 정극까지 폭넓은 작품에 출연했다.

2000년대에는 SBS '행진', MBC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볼수록 애교만점'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2005년 방송된 '내 이름은 김삼순'은 당시 큰 인기를 얻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이규한 역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SBS '애인있어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 MBN '우아한 가'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최근에도 SBS '지옥에서 온 판사'와 드라마 '귀궁'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데뷔 이후 약 28년 동안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드라마 속 인물과 다른 일상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친근한 이미지를 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