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공부 습관, 부모의 말부터 바꾼다...대전교육청 학부모 연수

작성일

14일 한남대서 학부모 240명 대상
초등 감성코칭중고생 자기주도 학습 대화법 공유

14일 한남대학교 서의필기념관에서 열린 대전교육청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에서 참석 학부모들이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을 돕기 위한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14일 한남대학교 서의필기념관에서 열린 대전교육청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에서 참석 학부모들이 자녀의 자기주도 학습을 돕기 위한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자녀의 공부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부모의 잔소리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하도록 돕는 질문이 중요하다는 교육이 마련됐다.

대전교육청은 14일 한남대학교 서의필기념관에서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240명을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을 돕기 위한 학부모 역략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춰 초등과 중·고등 과정으로 나눠 진행했다. 성적 향상이나 학습관리 요령보다 자녀의 공부 정서와 학습 습관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지원하는 부모의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오전 초등 학부모 연수에서는 이종희 공간별교육랜드 대표가 자녀의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감성코칭과 자기주도 학습습관 형성 방법을 소개했다.

오후 중·고등 학부모 연수에서는 이윤규 공부법학회 회장이 잔소리와 통제 대신 질문과 대화를 통해 자녀가 학습 문제를 스스로 점검하고 해결하도록 돕는 방법을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