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보러 대전 왔다가 빵지순례까지…원정 팬 맞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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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고베전·11월 24일 베이징전 연계
유명 빵집 4곳 투어 차량 무료 지원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의 아시아 무대 경기를 보러 오는 원정 축구 팬들이 대전의 유명 빵집까지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관광상품이 마련됐다.
대전시는 '2026-27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홈경기에 맞춰 코레일과 연계한 '대전축구 빵지순례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어는 이달 27일 비셀 고베전과 11월 24일 베이징 궈안전 등 두 차례 진행한다. 코레일 열차를 이용해 대전의 방문하는 경기 관람객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투어 차량은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오후 2시 대전 트래블라운지에서 출발해 콜드버터베이크샵, 캘리포니아 베이커리, 르뺑 99-1, 연선흠 베이커리 등 유명 빵집을 둘러본다.
빵지순례를 마친 뒤에는 전용 차량으로 이동해 오후 6시까지 대전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다. 경기 시작은 오후 7시다.
투어는 회차당 20명 이상 모집되면 출발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