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구직청년 50여 명 대상 면접브랜딩 프로그램 운영…만족도 4.8점
작성일
AI 면접 코칭으로 지역 청년 취업역량 키웠다

센터는 지난 7일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지역 구직청년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AI와 함께하는 면접브랜딩데이’를 개최했다.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찾고, 면접에서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AI 활용부터 실전 모의면접까지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청년성장프로젝트의 하나로 진행됐다.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프로그램과 연계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했다.
◆ 채용 변화에 맞춘 면접 전략 안내
프로그램은 1부 ‘AI 활용 실전형 면접 특강’과 2부 ‘면접 컨설팅 및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첫 순서에서는 AI 기반 분석을 활용한 면접 준비 방법과 면접관에게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요령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AI가 채용 과정에서 활용되는 흐름을 살펴보고, 이를 취업 준비에 적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센터는 AI 기술을 면접 준비에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원자가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면접 답변으로 연결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변화하는 채용 방식에 대응하는 실전 전략을 익히고, 면접 상황에서 자신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 직무별 전문가와 1대1 컨설팅
2부에서는 직무·기업별 취업 전문가와 현직자가 참여해 1대1 면접 컨설팅과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면접을 연습하면서 답변 구성과 전달 방식 등을 점검하고, 개인별 강점과 보완할 점에 대한 맞춤형 피드백을 받았다.
‘1분 자기소개 컨설팅’도 마련해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살펴봤다. 개별 상담과 실전 연습을 병행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면접 역량을 확인하고, 실제 채용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개선 방향을 찾도록 도왔다.
◆ 스타일링·AI 사진 촬영도 지원
면접 준비를 돕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AI 활용 면접 준비와 퍼스널 스타일링, AI 이력서 사진 촬영 등에 참여했다. 면접 답변뿐 아니라 첫인상과 이미지 관리까지 점검할 수 있도록 취업 준비 과정을 폭넓게 다룬 것이다.
청년고용정책 안내와 취업지원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구직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과 지원 서비스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게 해, 면접 코칭과 정보 제공을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는 지역 구직청년 약 50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5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했다.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지역 청년의 수요에 맞춘 취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민주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이 AI 기술을 취업 준비에 활용하고 실전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필요에 맞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사회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