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마다 서구 곳곳 누빈 전문학 청장…100일간 67곳 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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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첫날부터 안전·교통·복지 현장 점검

전문학 서구청장이 7월 6일 정림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살피고 있다. /사진=대전 서구
전문학 서구청장이 7월 6일 정림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살피고 있다. /사진=대전 서구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이 취임 첫날부터 이어온 100일간의 현장행정을 마무리했다. 매일 아침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찾아 직접 살핀 곳만 67곳에 달한다.

13일 서구에 따르면 전 청장은 지난 8일 새벽 둔산동 거리 청소를 끝으로 ‘서구를 누비는 100일 현장행정’을 마쳤다.

지난 7월 1일 취임 첫날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거리 청소에 나선 이후 매일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지역 곳곳을 돌며 현안을 점검했다.

100일 동안 방문한 곳은 모두 67곳이다. 정림자연재해위험지구 등 수해 취약지와 대형공사장을 비롯해 어린이 통학로, 공영주차장, 전통시장, 복지시설, 공원 등을 두루 살폈다.

특히 재난 예방과 교통안전, 주민 편의시설 개선 등 일상생활과 직결된 문제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 청장은 “보고서로 접하는 것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며 “100일간 확인한 사항을 구정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책상보다 현장을 먼저 찾아 생활 속 문제부터 해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