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의회 100석 놓고 601명 지원…유성구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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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성별 고려한 무작위 층화 추첨
4개 분과에서 정책 제안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가 처음 도입하는 청년의회에 모집 정원의 6배에 달하는 지원자가 몰리면서 청년들의 시정 참여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제1대 대전청년의회 청년의원 100명 공개 모집에 601명이 지원해 약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치구별로는 유성구가 2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 196명, 동구 81명, 중구 66명, 대덕구 42명 순이었다. 남성은 329명, 여성은 272명이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도 37명이 포함됐다.
시는 자치구별 청년인구 비율과 성별 등을 고려한 무작위 층화 추첨 방식으로 청년의원 10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진로탐색·사회진입·경력형성·가족형성 등 4개 분과에서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청년참여예산 심의에도 참여한다.
최종 선발 결과는 이달 22일 대전청년포털에서 발표하며, 29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