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계명문화대, 공공조달관리사 필기시험 합격률 91.7%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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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전공 1학년 재학생 12명 응시해 11명 합격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계명문화대학교 공공조달전공 학생들이 올해 처음 시행된 ‘공공조달관리사’ 자격시험 1차 필기시험에서 91.7%이라는 높은 합격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13일 대학측에 따르면 계명문화대 학생들은 본 시험에 12명이 응시해 11명이 합격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2026학년도에 신설된 공공조달전공의 1학년 재학생들이 전공 개설 첫해에 거둔 결과다.
대학의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현장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공조달관리사는 공공기관의 계약 및 조달 업무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도입된 자격제도다.
공공조달 시장의 확대와 조달 업무의 전문성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계명문화대학교 학생들이 첫 시험부터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공공조달 전문인력 양성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성과의 배경에는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자격시험 대비 교육이 있었다.
공공조달전공은 여름방학 동안 조달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집중 특강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시험에 필요한 핵심 이론과 실무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오는 11월 14일 예정된 2차 실기시험에 대비해 2학기에도 전문가 특강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이어가며 학생들의 최종 자격 취득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승호 총장은 “이번 성과는 정부기관과 대학이 협력해 구축한 맞춤형 직업교육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공공조달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공공기관 및 우수 조달기업 취업까지 연계해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조달 전문인력 양성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문화대 공공조달전공은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해 오는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 수시 2차 모집을, 2027년 1월 4일부터 20일까지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