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사건” 돈스파이크 근황 떴다… SNS에 올라온 사진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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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로또 4등 당첨 인증 화면 공개
작곡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로또 당첨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1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대박 사건"이라는 문구와 함께 로또 추첨 결과 화면이 담겼다. 돈스파이크는 당첨번호 6개 가운데 4개를 맞혀 로또 4등에 당첨됐다.
1245회 로또 4등… 같은 등수 당첨자만 16만 명 넘어
동행복권은 지난 10일 제1245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를 공개했다. 1등 당첨번호는 ‘4, 5, 25, 28, 32, 42’였다. 보너스 번호는 ‘12’로 정해졌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이 나왔다. 이들은 각각 30억652만 원을 받는다.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함께 맞힌 2등은 91명으로 1인당 5506만 원을 수령한다.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102명이며, 각자 162만 원을 받는다. 돈스파이크와 같은 4등 당첨자는 16만3177명이었다. 또한 번호 3개가 일치해 5000원을 받는 5등은 278만6728명으로 집계됐다.
돈스파이크 식당 오픈, 경주 감포서 요식업 다시 시작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17일 경북 경주 감포에 새 식당을 열었다. 그는 문을 열기 전부터 SNS를 통해 가게 이름과 매장 내부 모습을 차례로 공개했다. 직원을 뽑는다는 채용 공고도 직접 올렸다. 또한 주방에서 스테이크를 굽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스테이크는 그가 예전부터 트레이드마크처럼 내세우던 메뉴다.
개업 당시 돈스파이크는 "과오를 반성하며 지나온 삶을 되돌아봤다"고 밝혔다.

그러나 가게 운영이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일 SNS에 "행사 전날 밤 알바.. 잠수…"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3~4일 열리는 EDC 행사에서 함께 샌드위치를 팔 사람을 급히 찾는다"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행사장에 마련한 샌드위치 판매 부스가 담겼다. 행사를 코앞에 두고 일손이 갑자기 빠지자 그가 직접 구인에 나선 것이다.
필로폰 투약으로 징역 2년… 지난해 출소
돈스파이크는 2021년 말부터 2022년 9월까지 필로폰을 사들이고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그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후 대법원은 2023년 9월 이 판결을 확정했다.
돈스파이크는 형기를 모두 마치고 지난해 2월 출소했다. 출소 뒤에는 마약 예방과 재활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