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부산 청년예술 한 무대에…F1963서 이틀간 교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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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예술인 6명·부산 2개 팀 참여
지역 넘어 새로운 협업 가능성 모색

대전·부산 청년예술 한 무대에…F1963서 이틀간 교류공연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과 부산 청년예술인들이 부산의 복합문화공간에서 클래식부터 국악, 무용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교류 무대를 펼친다.

대전문화재단은 이달 10~11일 부산 F1963 스퀘어에서 청년예술인 교류공연 ‘ArtiStar Stag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의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협력사업으로 두 지역 청년예술인의 활동 영역과 협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대전에서는 트럼펫 심한, 무용 김민혁, 첼로 이진주, 국악 피리 하은비, 비올라 오덕진, 피아노 윤일수 등 6명이 객원연주자들과 무대에 오른다. 부산에서는 앙상블 베리떼와 우드에이 팀이 참여한다.

공연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30분 안팎의 미니콘서트로 꾸민다. 과거 와이어 공장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생한 F1963의 특성을 살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지은주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전과 부산의 청년예술인들이 서로의 예술을 나누고 새로운 교류와 협업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