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이 연예인'에게 “미안합니다” 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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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엑스에 올린 글

이재명 대통령.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이재명 대통령은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향해 '대한 국민이, 대한민국의 문화 역사가 박진영 님의 헌신과 노고를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6일 엑스에 올린 글에서 '보수도 없이 시간 내고 자비 지출해가며 대한민국 문화 수출을 위해 그렇게 애쓰고 계시는데 합당한 예우를 해 드리지 못해 못내 안타깝고 미안하다'라며 이렇게 밝혔다. /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이재명 대통령은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향해 "대한 국민이, 대한민국의 문화 역사가 박진영 님의 헌신과 노고를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6일 엑스에 올린 글에서 "보수도 없이 시간 내고 자비 지출해가며 대한민국 문화 수출을 위해 그렇게 애쓰고 계시는데 합당한 예우를 해 드리지 못해 못내 안타깝고 미안하다"라며 이렇게 밝혔다. /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JYP엔터테인먼트 대표 겸 가수)을 향해 "대한 국민이, 대한민국의 문화 역사가 박진영 님의 헌신과 노고를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 박진영 향해 "못내 안타깝고 미안하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엑스에 올린 글에서 "보수도 없이 시간 내고 자비 지출해가며 대한민국 문화 수출을 위해 그렇게 애쓰고 계시는데 합당한 예우를 해 드리지 못해 못내 안타깝고 미안하다"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을 대신해 감사 말씀을 전한다"라며 "염치없지만 섭섭함이 있더라도 잊고 K팝, 대한민국 문화를 세계에 펼칠 수 있도록 조금 더 뛰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을 향해서도 "여러분도 칭찬하고 격려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국회 문체위에서는 박 위원장을 증인으로 채택할지에 대해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박 위원장이 직접 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박 위원장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참고인이 아니라 위증 처벌 가능성이 있는 증인으로 나와야 '공익 추구가 진짜 목적'이라는 진심을 믿어주실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 뉴스1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국회 문체위에서는 박 위원장을 증인으로 채택할지에 대해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박 위원장이 직접 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박 위원장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참고인이 아니라 위증 처벌 가능성이 있는 증인으로 나와야 '공익 추구가 진짜 목적'이라는 진심을 믿어주실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 뉴스1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가수로 활동하는 박진영 위원장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국회 문체위에서는 박 위원장을 증인으로 채택할지에 대해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박 위원장이 직접 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문체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박진영

이와 관련해 박진영 위원장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참고인이 아니라 위증 처벌 가능성이 있는 증인으로 나와야 '공익 추구가 진짜 목적'이라는 진심을 믿어주실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박진영 위원장은 내년 12월 열리는 글로벌 K팝 축제 '패노메논'의 일부 해외 상표권을 자신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단독으로 출원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빨리 등록해야 하고 우리 회사에는 이걸 하는 팀이 있어 일단 등록을 먼저 했다"라며 "담당자가 생기면 넘겨야지요"라고 밝혔다.

박진영 위원장은 무보수로 일하겠다는 말과 달리 월 수백만 원의 업무추진비를 받는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는 "받는 줄 몰랐다. 반납하면 되고 그러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라고 해명했다. 다만 "만약 제가 업무추진비를 안 받으면 다음 분에게 '박진영은 안 받았는데 당신은 왜 받냐'(라고 하게 되고) 일하기가 힘들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국회 문체위에서는 박 위원장을 증인으로 채택할지에 대해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박 위원장이 직접 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박 위원장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참고인이 아니라 위증 처벌 가능성이 있는 증인으로 나와야 '공익 추구가 진짜 목적'이라는 진심을 믿어주실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 뉴스1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국회 문체위에서는 박 위원장을 증인으로 채택할지에 대해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박 위원장이 직접 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박 위원장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참고인이 아니라 위증 처벌 가능성이 있는 증인으로 나와야 '공익 추구가 진짜 목적'이라는 진심을 믿어주실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 뉴스1

다음은 이재명 대통령이 엑스에 올린 글 전문이다.

박진영 위원장님에게 죄송하네요. 보수도 없이 시간 내고 자비 지출해가며 대한민국 문화 수출을 위해 그렇게 애쓰고 계신데, 합당한 예우를 해 드리지 못해 못내 안타깝고 미안합니다.

그러나 대한국민들이, 대한민국의 문화역사가 박진영님의 헌신과 노고를 기억할 것입니다.

박진영 위원장님. 국민을 대신하여 감사말씀 전합니다. 염치 없지만 섭섭함이 있더라도 잊으시고 K-pop,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문화를 세계에 펼칠 수 있도록 조금 더 뛰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도 칭찬하고 격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