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개막 임박…김한종 군수 현장점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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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40여 명 현장보고회 개최… 안전·교통 등 막바지 점검 매진

수백만 송이의 가을꽃이 빚어내는 장관을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하게 선사하기 위해 장성군 행정력이 총동원되고 있다.
장성군은 오는 8일 개막하는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김한종 장성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 축제 개막 앞두고 간부 공무원 총출동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장성군의 최대 축제로 꼽히는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목전으로 다가왔다.
이에 장성군은 지난 6일 오전 황룡강 축제장 일원에서 대대적인 현장보고회를 열고, 행사 준비 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보고회에는 김한종 장성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실·과·소장, 각 읍·면장 등 무려 40여 명에 달하는 핵심 간부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해 축제를 향한 높은 관심과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 아름다운 가을꽃과 정원, 안전 관리 '집중'
이날 현장보고회에서는 축제의 전반적인 총괄 운영 계획은 물론,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가을꽃과 다채로운 테마 정원 조성 현황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특히 수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릴 것에 대비해 축제장 내 안전 관리 대책과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교통 및 주정차 문제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간부 공무원들은 회의실을 벗어나 황미르랜드, 주제정원 등 주요 축제장 구역을 직접 걸으며 보행자 동선과 편의 시설물 상태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기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점에 모두가 공감대를 형성했다.
◆ 이색 달리기 '제이-라이트런' 등 풍성한 볼거리
올해 열리는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황룡강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의 찬사를 받아온 황룡강변의 형형색색 꽃길은 올해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기존의 꽃 관람 위주에서 벗어나, 젊은 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대거 신설되어 눈길을 끈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프로그램 중 하나는 바로 '제이(J)-라이트런'이다. 이는 참가자들이 좀비들을 피해 강변을 달리는 독특한 콘셉트의 레이스로, 가을밤의 선선한 공기를 가르며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어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화려한 라인업의 가을 콘서트 '기대감 고조'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초대형 공연 무대 역시 방문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가을의 감성을 흠뻑 적실 '안녕, 가을 콘서트'에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감성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와 실력파 여성 보컬 가비엔제이, 그리고 국민 록 밴드 와이비(YB) 등이 무대에 올라 황룡강의 밤하늘을 아름다운 선율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수많은 공직자가 구슬땀을 흘리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가을꽃의 향연과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장성 황룡강에서 모든 분들이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