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양봉인 박헌의, 전국 첫 ‘양봉 마이스터’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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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 최종 합격
대전 최초·유일 양봉 분야 최고 장인 탄생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에서 처음으로 양봉 분야 ‘농업마이스터’가 탄생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주인공은 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 양봉연구회 대덕구 지부장인 박헌의 씨다. 박 씨는 제7회 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 양봉 분야에 최종 합격해 대전 최초이자 유일한 양봉 분야 농업마이스터가 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하는 농업마이스터는 품목별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추고 후계농 교육과 컨설팅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농업경영인이다. 현재까지 모두 307명이 지정됐다.
양봉 분야는 제6회 시험부터 지정시험에 포함됐으며, 실제 마이스터 배출은 이번 제7회가 처음이다. 전국에서 6명이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오랜 기간 양봉 현장에서 기술과 경험을 쌓아온 박 씨는 앞으로 지역 양봉농가에 전문기술을 전하고 후계농 육성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