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청년월세 지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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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연간 2000명 지원 계획, 상반기 신청자만 1900명

구미형 청년월세 홍보 포스터.  / 구미시
구미형 청년월세 홍보 포스터. / 구미시

[구미=위키트리]전병수 기자=경북 구미시가 추진한 청년월세 지원 사업에 상반기 신청자만 1900명이 몰리면서 지난 2일부터 지원 추가 모집에 나서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상·하반기로 나눠 총 2000명을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당초 계획 인원에 육박해 조기에 접수가 마감되는 등 청년층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확인했다.

구미형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19~39세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중위소득 120% 이하, 재산 1억 2200만 원 이하 기준을 충족할 경우 월 최대 10만 원씩, 최대 24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구미시는 ‘국토부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다양한 주거 지원정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국토부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접수한 결과, 약 1200명이 신청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시는 심사를 거쳐 약 750명의 청년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고,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주거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