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2세 성별 뭐길래… 예상 출산일은 내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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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천 용화사서 2세 '두릅이' 순산 기원
김지민 임신 19주 차…내년 2월 아들 출산 예정

코미디언 김준호가 곧 태어날 자녀를 위해 소원을 비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김준호 김지민 2세 성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0세에 아빠가 되는 김준호는 방송 내내 태명 '두릅이'를 입에 올리며 아이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부부. / 뉴스1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부부. / 뉴스1

지난 3일 방송된 채널S·E채널 예능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경북 김천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여행에는 김천 출신으로 김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코미디언 박영진이 함께했다.

김준호 "두릅이가 탈 없이 태어날 수 있도록 빌어달라"

김준호가 유세윤에게 소원을 말하고 있다. / 유튜브 '채널S'
김준호가 유세윤에게 소원을 말하고 있다. / 유튜브 '채널S'

이날 여행의 마지막 벌칙은 최다 독박자가 멤버들을 대표해 108배를 올리는 것이었다. 벌칙의 주인공은 유세윤으로 정해졌다. 유세윤은 기도 명당으로 알려진 김천 용화사를 찾아 스님의 시범을 보며 절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유세윤에게 저마다 소원을 맡겼다. 김준호는 "두릅이가 탈 없이 태어날 수 있도록 빌어달라"고 부탁했다. 홍인규는 "아들 태경이가 고3이니까 원하는 대학에 붙게 빌어달라"고 말했다. 나머지 멤버들도 가족의 안녕과 일의 성공을 소원으로 꺼냈다.

박물관과 공원에서 드러난 예비 아빠 김준호의 모습

김준호의 아이 사랑은 여행 첫날부터 드러났다. 박영진은 독박즈를 김천시립박물관으로 안내했다. 낮에는 박물관으로 운영되는 이곳은 밤이 되면 김천 마스코트 오삼이와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야간 명소로 바뀐다.

박물관에서 어린이를 마주친 김준호는 다정한 목소리로 먼저 말을 걸었다. 김준호는 "어, 아기가 왔네. 안녕, 우리는 '독박투어' 삼촌들이야"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딸을 둔 장동민도 아이들에게 다가갔다. 한 어린이에게 곰을 보러 왔느냐고 물은 뒤 "크앙" 하고 곰 울음소리를 흉내 냈다. 이어 "나는 공룡이야"라며 공룡 성대모사까지 선보여 처음 만난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짬뽕 맛집을 찾은 독박즈. / 유튜브 '채널S'
짬뽕 맛집을 찾은 독박즈. / 유튜브 '채널S'

박물관에서 시간을 보낸 독박즈는 숙소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다음 날에는 아침부터 물놀이를 즐긴 뒤 SNS에서 유명한 짬뽕집을 찾았다. 처가가 짬뽕으로 이름난 군산이라 짬뽕을 자주 먹는다는 장동민도 이 집의 맛을 인정했다.

독박즈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해 식사를 마치자마자 서둘러 자리를 비웠다. 이후 박영진은 사명대사공원 안에 있는 '오삼 아지트'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박영진은 이곳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곳이자 김준호를 위한 맞춤 코스라고 소개했다.

박영진은 이곳이 아이와 오기 좋은 곳이라며 "두릅이 아버님은 아이가 태어나면 꼭 다시 오시라"고 권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웃음을 지으며 "우리나라에는 멋진 곳이 많다"고 답했다.

김지민 임신 19주 차… 2세는 아들

김준호의 아내인 코미디언 김지민은 현재 임신 19주 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2세는 아들로, 김지민은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7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준호 김지민 부부 2세 성별이 공개되는 장면. / 유튜브 'SBS Entertainment'
김준호 김지민 부부 2세 성별이 공개되는 장면. / 유튜브 'SBS Entertainment'

지난 3일 김지민은 자신의 SNS에 "나이 상관 있다 VS 없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샤키라가 무대에서 고개를 숙였다가 힘차게 들어 올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욕실에서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감싼 김지민이 등장해 같은 동작을 따라 했다. 하지만 김지민은 곧 몸이 휘청이며 중심을 잃을 뻔했다. 그러고는 머리를 짚은 채 잠시 자세를 가다듬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임신 중이니 무리하지 말라"며 걱정 섞인 댓글을 남겼다. 김지민은 SNS를 통해 임신 중 근황을 꾸준히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