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북구, 전남대 후문 상권 살리기 위해 관계기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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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대학생에 1,100여만 원 상당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지원…상인회는 연계 할인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전남대 후문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북구는 1일 오후 2시 30분 구청 상황실에서 31사단 비호여단, 전남대후문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와 ‘전남대후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 광주시 북구
북구는 1일 오후 2시 30분 구청 상황실에서 31사단 비호여단, 전남대후문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와 ‘전남대후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 광주시 북구

북구는 1일 오후 2시 30분 구청 상황실에서 31사단 비호여단, 전남대후문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와 ‘전남대후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수정 북구청장과 비호여단장, 상인회장, 전남대 총학생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침체된 전남대 후문 상권의 소비를 늘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상품권 지원하고 방문·이용 독려

협약에 따라 북구는 전남대 후문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1,100여만 원 상당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군 장병과 전남대 학생에게 지원한다.

상인회는 군 장병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비호여단과 전남대학교는 각각 소속 군인과 학생들이 전남대후문 골목형상점가를 이용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북구는 이번 협약이 실제 상권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참여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 민·관·학 협력으로 상권 활성화 추진

신수정 북구청장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힘을 모은 관계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번 협약이 전남대 후문에 실질적인 소비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도록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북구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전남대 후문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가 공실 전수조사와 민·관·학 태스크포스(TF) 운영, 실증사업 업무협약 체결, 전 국민 아이디어 공모 등을 추진해 왔다. 군부대와 대학, 상인회와의 이번 협력도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