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과 웃음 가득! 나주 영산강축제 패밀리 마술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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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영산강정원 주무대서 개최…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로 온 가족에 특별한 추억 선사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나주시가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는 영산강정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마술의 세계로 초대한다.
‘2026 나주영산강축제’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다채로운 가족 맞춤형 프로그램이 축제의 마지막 날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3시, 영산강정원 주무대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가족과 함께하는 마술 콘서트’를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 작년 감동 그대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이번에 열리는 마술 콘서트는 지난해 나주영산강축제 당시 수많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전력을 바탕으로, 한층 더 화려하고 다채롭게 꾸며진 앙코르 무대 격이다. 지난해 공연에서는 단순한 마술의 영역을 넘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형형색색의 벌룬 아트와 몽환적인 버블 퍼포먼스 등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역시 관람객들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신기하고 신비로운 마술 트릭은 물론, 무대를 꽉 채우는 역동적이고 유쾌한 퍼포먼스들이 쉴 새 없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를 통해 일상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는 힐링을,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에게는 상상력의 날개를 달아주는 잊지 못할 마법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관객이 주인공 되는 ‘참여형 소통 공연’
특히 올해 마술 콘서트의 가장 큰 특징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참여형 퍼포먼스'에 있다. 과거처럼 마술사가 일방적으로 기술과 묘기를 나열하고 보여주는 정적인 관람 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했다. 공연 내내 마술사는 객석의 관람객들과 끊임없이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며, 때로는 어린이를 직접 무대 위로 초대해 함께 마술을 완성해 나가는 생동감 넘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아이들은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 가까운 거리에서 놀라운 마술이 펼쳐지는 순간을 몸소 경험하며 탄성을 자아내고, 부모들은 그 모습을 바라보며 함께 박장대소하는 등 세대 간의 벽을 허무는 진정한 가족형 축제 콘텐츠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 티니핑부터 댄스까지… 풍성한 피날레
나주시는 마술 콘서트 외에도 축제의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수놓을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을 촘촘하게 준비했다. 마술 공연이 열리는 같은 날, 행사장 일원에서는 현재 어린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캐릭터들과 함께 신나게 노래하고 춤추는 ‘티니핑 싱어롱쇼’가 열려 아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무대로 뛰어나와 K-POP에 맞춰 자유롭게 춤 실력을 뽐내는 ‘영산강 랜덤플레이댄스’ 등 에너지 넘치는 프로그램도 연이어 펼쳐진다. 시는 관람객들이 축제장 곳곳을 돌며 지루할 틈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연속적으로 즐기고 머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동선을 구성해 편의를 돕는다.
◆ 윤병태 시장 "온 가족 잊지 못할 추억 되길"
이처럼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된 ‘2026 나주영산강축제’는 오는 10월 7일 화려한 막을 올려 11일까지 닷새간 영산강정원 일대를 축제의 장으로 물들인다. 다채로운 문화 공연, 흥미진진한 체험 프로그램, 침샘을 자극하는 미식 코너, 그리고 품격 있는 전시와 정원 콘텐츠 등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오감 만족 프로그램이 나들이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해 축제 현장에서 가족 관람객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활짝 피우게 했던 마술공연을 올해 더 알차고 풍성하게 다시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비로운 마술과 유쾌 통쾌한 퍼포먼스를 온 가족이 함께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 영산강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날, 영산강정원에서 평생 간직할 수 있는 행복하고 특별한 가을날의 추억을 듬뿍 만들어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