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AI융합교육센터, 감염병 대응 AI 협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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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감염병관리지원단과 업무협약…교육 콘텐츠 개발·공동연구 추진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 AI융합교육센터가 인공지능(AI) 기술을 감염병 대응과 공중보건 분야에 활용하기 위해 광주감염병관리지원단과 협력한다.
광주여대는 AI융합교육센터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감염병관리지원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광주여대
광주여대는 AI융합교육센터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감염병관리지원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광주여대

광주여대는 AI융합교육센터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감염병관리지원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은 광주이노비즈센터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AI와 감염병·공중보건 분야를 연계한 교육·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감염병관리지원단의 감염병 대응 및 공중보건 전문성과 광주여대의 AI 교육·연구 역량을 연결해 지역 보건의료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문인력 양성·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인력 교육과 양성을 추진한다. 감염병 관련 교육자료와 디지털 콘텐츠도 공동 개발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감염병 대응 및 공중보건 분야 공동연구와 현장 적용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보건 증진을 위한 교육·연구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지원사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특히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 교육 콘텐츠와 적용 모델을 함께 발굴하는 데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보유한 인적·기술적 자원을 활용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공동연구 성과가 지역 보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 지역 보건의료 현장 적용 목표

최철웅 AI융합교육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AI 기술을 감염병 대응과 공중보건 분야에 실질적으로 접목할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감염병관리지원단과 AI 교육, 디지털 콘텐츠 개발, 공동연구와 현장 적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보건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여대 AI융합교육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AI를 지역사회 현안과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교육·연구 및 산학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