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알바’ 최현욱·윤경호·윤병희·조현철 출격…악몽 알바 현장에 특급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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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꿀알바’에 최현욱·윤경호·윤병희·조현철이 특별출연한다.
이재욱·고민시·김민하·이희준 캐릭터도 공개, 10월 30일 공개.

드라마 '꿀알바'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
드라마 '꿀알바'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

배우 최현욱, 윤경호, 윤병희, 조현철이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에 특별출연한다. 제작진은 2일 주역 이재욱·고민시·김민하·이희준의 캐릭터 설명과 함께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특별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4명의 배우는 청년 혁준이 악몽 같은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마주하는 낯선 존재들로 등장한다. ‘꿀알바’는 10월 3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특별출연 라인업 공개, 혁준 앞에 나타나는 낯선 존재들

‘꿀알바’는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꿀알바’만을 소개하는 이상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한다. 청년 혁준(이재욱 분)이 악몽 같은 노동 현장에 투입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생계형 밥벌이 호러’ 시리즈다. 극본은 경민선·이신지, 연출은 김다민이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출연진은 최현욱, 윤경호, 윤병희, 조현철이다. 이들은 혁준이 현장을 거칠 때마다 맞닥뜨리는 낯선 존재들을 연기한다. 아르바이트라는 현실적인 소재에 미스터리 호러를 결합한 작품의 세계관 안에서, 매 현장의 공포를 구체적인 얼굴로 만들어내는 역할이다.

제작진은 4명이 각각 어떤 인물로 등장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최현욱이 혁준이 마주하는 낯선 존재 중 하나로 합류한다는 점은 전해졌다. 윤경호·윤병희·조현철의 배역은 작품 공개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넷플릭스는 작품을 ‘미스터리 호러 판타지 시리즈’로 소개했다. 공식 티저 예고편에서는 혁준이 “어떤 공포를 마주할지 알 수 없는 지옥의 노동 현장”에 투입된다고 설명했다. 특별출연진은 이 현장에서 혁준과 맞닥뜨리는 존재들을 맡는다.

드라마 '꿀알바'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
드라마 '꿀알바'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

최현욱·조현철, 한준희 기획 총괄과 이어온 인연

특별출연 라인업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한준희 기획 총괄과의 인연이다. 최현욱은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과 ‘D.P.’를 통해 한준희 기획 총괄과 연을 맺었다. 이번 특별출연은 그 인연을 바탕으로 한 의리의 지원사격으로 소개됐다.

조현철 역시 ‘D.P.’에서 한준희 기획 총괄과 함께 작업했다. ‘꿀알바’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셈이다. 조현철은 배우뿐 아니라 영화 ‘너와 나’의 감독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온 인물이다.

최현욱은 ‘맨 끝줄 소년’, ‘반짝이는 워터멜론’,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서 청춘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작품마다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섬세한 연기를 보여왔다는 평을 받았다. 호러 장르 속 낯선 존재로 나서는 ‘꿀알바’에서는 기존과 다른 얼굴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욱이 구체적으로 어떤 존재를 연기하는지는 제작진이 공개하지 않았다.

드라마 '꿀알바'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
드라마 '꿀알바'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

윤경호·윤병희, 장르를 넘나드는 변주

윤경호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고, 친근한 매력을 앞세워 예능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제작진은 ‘꿀알바’에서 윤경호가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다고 소개했다. 기묘한 세계관 안에서 그가 맡은 인물이 혁준의 아르바이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공개 후 확인할 수 있다.

윤병희는 ‘미스터 션샤인’과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왔다. 제작진은 윤병희가 하드캐리하는 열연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설명했다. 혁준과 어떤 방식으로 만나는지는 베일에 싸여 있다.

두 배우의 특별출연은 혁준이 현장을 옮길 때마다 새로운 인물과 상황이 등장하는 작품의 구조와 맞닿아 있다. ‘꿀알바’는 주요 배우들의 캐릭터 플레이에 매회 새로운 인물과 상황을 더해 이야기를 전개한다.

드라마 '꿀알바'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
드라마 '꿀알바'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

이재욱·고민시, 빚에 몰린 청년과 사고조사관

주인공 혁준 역은 이재욱이 맡았다. 혁준은 빚을 갚기 위해 초고액 일당 아르바이트에 뛰어드는 청년이다. 정체불명의 인력사무소 ‘거미인력’을 통해 최소 시급 50배의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뒤 예상하지 못한 기이한 현상을 마주하며 혼란에 빠진다.

이재욱은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악몽 같은 현장을 벗어나기 위한 혁준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돈이 필요해 위험한 현장으로 계속 향해야 하는 인물의 절박함이 연기의 중심에 놓인다.

고민시는 노동재해 보호원의 사고조사관 연주로 분한다. 연주는 거미인력에서 반복되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기 위해 혁준에게 접근하는 인물이다.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혁준과 어떤 관계를 형성하는지가 극의 한 축을 이룬다.

고민시는 매 작품 개성 넘치는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배우로 소개됐다. 연주는 거미인력을 둘러싼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는 인물이어서, 혁준의 아르바이트 현장과 조사 과정을 잇는 역할을 맡는다.

드라마 '꿀알바'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
드라마 '꿀알바' 공식 스틸 (사진=넷플릭스)

김민하·이희준, 현실 남매와 거미인력 사장

김민하는 혁준의 동생 지윤을 연기한다. 귀신보다 가난이 더 무서운 현실 속에서 지윤은 오빠와 시종일관 티격태격한다. 그러면서도 하나뿐인 오빠를 누구보다 걱정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지녀, 제작진은 지윤의 다층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희준은 모든 사건의 출발점인 거미인력 사장으로 변신한다. 혁준에게 거부하기 어려운 시급의 아르바이트를 제안하는 수상한 인물이다. 정체와 목적을 쉽게 드러내지 않으면서 인력사무소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이끈다.

제작진은 이희준이 강렬하고 세밀한 연기로 거미인력의 미스터리를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사장은 혁준에게 높은 보수를 내세워 일을 권하지만 그 정확한 정체와 목적은 작품 내내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사장은 혁준에게 “이보다 꿀알바가 어디 있겠냐”며 시급 50배짜리 일을 권했다. 이 제안이 혁준을 첫 현장으로 이끄는 출발점이 된다.

생계형 밥벌이 호러, 일당과 위험이 함께 오르는 구조

‘꿀알바’는 고액 아르바이트를 선택할 때마다 위험도가 높아지는 구조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달콤한 시급과 생존까지 위협하는 일터라는 대비가 작품의 뼈대다. 돈이 필요한 혁준이 어디까지 위험을 감수하는지, 거미인력 뒤에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지가 차례로 풀린다.

넷플릭스는 작품을 미스터리 호러 판타지 시리즈로 소개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티저 예고편에는 ‘#DeadEndJob’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아르바이트 현장이라는 현실적인 소재에 호러를 입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생계형 밥벌이 호러’를 표방한다.

이재욱·고민시·김민하·이희준 4명의 주역과 최현욱·윤경호·윤병희·조현철 4명의 특별출연진이 참여한 ‘꿀알바’는 10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