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어르신 2000명 한자리에…노인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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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노인 15명 표창·축하공연…군수와 기관장들 큰절로 감사 전해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에서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행사가 열렸다.
함평군은 경로의 달을 맞아 마련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남오 함평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함평군
함평군은 경로의 달을 맞아 마련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남오 함평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함평군

함평군은 경로의 달을 맞아 마련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남오 함평군수와 김영인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어르신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걸어오신 길에 존경을! 함께 할 날들에 행복을!’을 주제로 진행됐다.

◆ 라인댄스·초대가수 공연으로 문 열어

기념행사는 함평군노인복지관의 라인댄스 축하공연과 초대가수 무대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공연을 함께 즐기며 행사 분위기를 나눴고,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모범 노인 표창과 기념사, 축사가 진행됐다.

오랜 기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힘써 온 어르신들의 삶과 공로를 기리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날 모범 노인 15명이 표창을 받으며 그동안의 헌신과 나눔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해 받았다.
함평군은 경로의 달을 맞아 마련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 함평군
함평군은 경로의 달을 맞아 마련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 함평군

◆ 기관장들, 어르신께 큰절로 존경 전해

행사에서 이남오 함평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들은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참석자들은 큰절을 통해 지역을 일궈 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과 경험을 존중하는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꾸려졌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지역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공연을 관람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 모범 노인 15명 표창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에 기여한 모범 노인 1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표창은 어르신들의 봉사와 헌신을 기리고,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평군은 경로의 달을 맞아 마련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 함평군
함평군은 경로의 달을 맞아 마련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 함평군

군은 노인의 날을 계기로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세대 간 존중과 경로효친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행사를 준비했다. 지역 각계 인사와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나눴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 “편안하고 행복한 노년 위해 노력”

이남오 함평군수는 오늘의 함평군이 있기까지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삶을 바꾸는 생활복지’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는 한편, 노년의 삶을 뒷받침하는 복지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 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중받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복지 실천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