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직후 현장 누빈 오후석 부시장…고양시 핵심사업 추진상황 꼼꼼히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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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동2지구·대곡역·K-컬처밸리 점검

오후석 고양시 제2부시장이 취임 직후 주요 사업 현장을 잇달아 찾으며 본격적인 시정 현안 파악에 나섰다.

식사동 데이터센터 현장 방문
식사동 데이터센터 현장 방문

취임 다음 날인 2일 도시개발과 교통, 재난안전, 문화복합개발 등 고양시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여건과 개선사항을 점검했다.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오후석 제2부시장이 지난 1일 취임한 데 이어 2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제2부시장이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각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필요사항 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식사체육공원 현장 방문
식사체육공원 현장 방문

이날 오후석 제2부시장의 현장 일정은 식사동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식사 체육공원,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 대곡역 환승체계 개선사업, 강매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등으로 이어졌다.

현장마다 관계 부서로부터 사업별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과 향후 방향을 점검했다. 단순히 업무보고를 통해 사업 내용을 파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이 진행되는 공간을 직접 살펴보면서 현장 상황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방문 대상에는 도시개발과 교통, 재난안전, 문화산업 등 시정의 주요 분야를 대표하는 사업들이 포함됐다.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지역부터 시민들의 이동과 직결되는 환승체계 개선 현장, 재난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정비사업, 고양의 문화산업 기반과 연계된 대형 복합개발사업까지 다양한 분야를 직접 확인하면서 시정 전반의 현안을 폭넓게 파악했다.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방문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방문

오후석 제2부시장은 현장에서 각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제기되는 사항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요 현안은 개별 부서의 업무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 만큼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도시개발사업의 경우 사업 진행 과정에서 교통과 기반시설, 생활환경 등 여러 분야가 함께 검토돼야 하고, 교통사업 역시 사업의 계획 단계부터 실제 시민들이 이용하는 현장까지 종합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재난안전 분야는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세밀하게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적기에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현장 중심 행정의 필요성이 더욱 크다.

오후석 제2부시장이 취임 직후부터 현장 점검에 나선 것도 이 같은 맥락이다. 새로 업무를 맡은 간부가 시정 현안을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업무보고와 자료 검토는 물론 실제 사업이 진행되는 장소에서 현장 여건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현장을 직접 찾으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약이나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방문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방문

오후석 제2부시장은 “현장을 직접 살펴보면 보고 자료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현장의 여건과 시민들의 불편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후석 제2부시장은 앞으로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시정 전반의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사업별 추진 상황과 현안을 면밀히 살펴 시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