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도 현대차도 아니다…9월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주식 '1위'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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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금융 가치주에 외국인 자금 몰려
배당 수익률 높은 기업들이 외국인 투자 1순위
2026년 9월 한 달간 한국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반도체 관련 지주사 SK스퀘어로 확인됐다. 금융과 항공 에너지 등 전통적인 배당 및 실적 가치주에 외국인 자금이 집중된 현상이 두드러진다.

한국거래소 정보통계시스템에 따르면 2026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별 순매수 상위 종목 1위는 SK스퀘어가 차지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은 SK스퀘어 주식을 64만 4205주 순매수했으며 순매수 대금은 7240억 1352만 8500원에 이른다. 총 매도 대금은 5조 3719억 9957만 7752원이었고 매수 대금은 6조 960억 1310만 6252원이었다. 10월 1일 정규장 마감 기준 SK스퀘어 주가는 전일 대비 1.40% 상승을 의미하는 1만 6000원이 올라 115만 5000원을 기록했다. 당일 거래량은 63만 4697주 거래 대금은 7170억 8000만 원이었다. SK스퀘어의 시가총액은 152조 3722억 원이며 외인소진율은 46.78%로 집계됐다. 52주 최저가는 20만 8500원 최고가는 233만 8000원으로 변동폭이 컸다. PER은 4.65배 PBR은 2.78배다. EPS는 24만 8219원으로 추정 EPS는 35만 7359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산출됐다.
외국인 순매수 2위에 이름을 올린 종목은 우리금융지주다. 외국인은 9월 한 달간 1422만 632주를 순매수했으며 순매수 금액은 4735억 7868만 700원에 달했다. 전체 매수 대금은 1조 5824억 1714만 4475원 매도 대금은 1조 1089억 9275만 7775원이었다. 10월 1일 기준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3만 3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1650원 하락하여 4.73% 내린 수치다. 당일 기준가는 3만 4900원 시가는 3만 4850원으로 시작해 장중 최고가는 3만 5200원 최저가는 3만 2250원을 기록했다. 총 거래량은 563만 4803주 거래 대금은 1876억 7300만 원이 발생했다. 시가총액은 24조 4982억 원으로 외인소진율은 49.76%에 육박해 절반 가까운 지분을 외국인이 보유한 상태다. 52주 최저가는 2만 4450원 최고가는 41만 9000원이다. 현재 PER은 7.69배 PBR은 0.62배로 산출됐다. EPS는 4324원 BPS는 5만 3410원이다. 배당수익률은 4.09%이며 주당배당금은 1360원으로 책정됐다.
3위를 차지한 대한항공은 외국인이 9월 중 984만 1285주를 순매수하여 총 2943억 5755만 4475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 기간 총 매수 대금은 6995억 3319만 3375원 매도 대금은 4051억 7563만 8900원이다. 10월 1일 주가는 전일 대비 2.50% 하락한 3만 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대비 800원 내린 가격이다. 이날 기준가는 3만 2000원이었다. 시가총액은 11조 4885억 원을 기록 중이며 외인소진율은 26.43%다. 52주 최저가는 2만 1000원 최고가는 3만 2500원으로 1년 최고가 부근에서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PBR은 1.1배 BPS는 2만 8464원이다. 배당수익률은 2.40% 주당배당금은 750원이다. 현재 EPS는 영하 693원으로 적자를 나타내고 있으나 추정 EPS는 1044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4위와 5위는 정유 및 에너지 기업인 SK이노베이션과 GS가 나란히 차지했다. SK이노베이션의 9월 외국인 순매수 대금은 2938억 9119만 4050원 순매수 수량은 199만 2577주다. 10월 1일 종가는 전일 대비 9200원 하락한 13만 9600원으로 마감해 6.18%의 낙폭을 보였다. 기준가는 14만 8800원이었으며 당일 거래량은 150만 7977주 거래대금은 2134억 4100만 원이다. 시가총액은 23조 5998억 원이며 외인소진율은 16.22%를 나타냈다. PBR은 0.91배 BPS는 15만 4159원이다. 52주 최저가는 8만 7700원 최고가는 16만 6000원이다.

GS 역시 9월 한 달 동안 외국인이 185만 9167주 금액으로는 2145억 5585만 2750원을 순매수하며 상위 5권에 진입했다. 10월 1일 GS의 주가는 10만 2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일 대비 5000원 하락한 가격으로 4.66% 내린 수치다. 시가는 10만 7500원이었고 고가는 10만 7500원 저가는 10만 1100원이었다. 시가총액은 9조 4939억 원을 기록했다. 외인소진율은 20.5%다. PER은 4.14배 EPS는 2만 4679원이다. PBR은 0.59배 BPS는 17만 3176원이다. GS의 배당수익률은 2.94%이며 주당배당금은 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