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이준혁, 팀장 이어 삼촌 등장…7-8화 예고 심상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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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7-8화 예고, 이준혁 삼촌 등장 암시
티빙 10월1일·tvN 10월5일 연속 방송, 6회 시청률 6.0%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선공개 영상 화면 (영상=tvN DRAMA)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선공개 영상 화면 (영상=tvN DRAMA)

tvN·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의 7-8화 선공개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유니콘 팀장에 이어 유니콘 삼촌까지”라는 문구와 함께 이준혁을 향해 “삼촌 정보 좀요”라고 묻는 예고편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팀장 공은태(이준혁)가 로또 1등 당첨금 13억을 품고 사직서 대신 출근을 택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은 7-8화를 10월 1일 목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독점 선공개하고, tvN에서는 10월 5일 월요일 저녁 8시 10분부터 연속 방송한다.

tvN DRAMA — 유니콘 팀장에 이어 유니콘 삼촌까지 이준혁 삼촌 정보 좀요 EP.7

7-8화 예고편, ‘유니콘 삼촌’ 등장 암시

tvN DRAMA 공식 유튜브 채널은 [7-8화 선공개] 클립을 EP.7 표기로 게재했다. 영상 제목은 “유니콘 팀장에 이어 유니콘 삼촌까지”이며, 이준혁을 향한 “삼촌 정보 좀요”라는 문구가 함께 달렸다.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설정을 통해 붙은 ‘유니콘’이라는 별칭이 공은태에 이어 새로운 인물에게까지 확장되는 흐름을 예고편 제목이 암시한다.

클립 설명란에는 작품 소개와 방송 정보 외에 구체적인 장면 설명이나 대사가 담기지 않았다. 어떤 인물이 ‘삼촌’으로 언급되는지, 극 중 관계가 어떻게 그려지는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다. 해시태그에는 이준혁, 서현우, 오대환 등 주요 배우 이름과 함께 작품 영문 제목 ‘The Ordinary Jackpot’이 함께 붙었다. 클립 하단에는 “즐거움엔20tvN”, “스트리밍은TVING”이라는 채널 슬로건도 함께 적혔다.

작품 소개 문구는 “위아래로 치이며 하루하루를 버틴 팀장 공은태가 로또 1등에 당첨된 후 사직서 대신 당첨금 13억을 품고 이전과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출근하는 K-직장인 오피스 드라마”로 요약된다. 유튜브 클립은 티빙 스트리밍 링크도 함께 안내해 시청 경로를 명시했다.

편성 흐름, 티빙 선공개 후 tvN 연속 방송

작품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독점 선공개되는 방식으로 회차를 먼저 공개한다. 이후 tvN 정규 편성을 통해 다시 방송되는데, 7-8화는 10월 1일 목요일 오후 6시 티빙 선공개에 이어 10월 5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tvN에서 연속 방송된다.

지금까지 공개된 6회분까지의 흐름과 같은 방식으로 편성이 이어지는 흐름으로, 티빙 시청자는 tvN 방송보다 앞서 다음 이야기를 먼저 확인할 수 있다. tvN 방송은 7화와 8화가 한 회에 이어 편성돼 시청자가 두 회차를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앞서 진행된 편성에서도 티빙 선공개와 tvN 연속 방송 간격은 나흘로 동일하게 유지됐다. 목요일 티빙 공개, 다음 주 월요일 tvN 방송이라는 패턴이 회차마다 반복되면서 시청자들은 매주 두 차례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공식 스틸 (사진=티빙)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공식 스틸 (사진=티빙)

서현우, 영업 5팀 에이스로 활약

서현우는 작품에서 홍성 인터내셔널 영업 5팀 양준호 대리 역을 맡았다. 양준호는 극 초반 미묘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궁금증을 키운 인물로, 이후 뛰어난 업무 감각을 앞세워 단숨에 영업 5팀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서현우는 상대 인물에 따라 연기의 강약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오피스 드라마 특유의 관계성과 심리전을 살려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사의 뉘앙스와 타이밍을 섬세하게 살리는 표현으로 진지한 상황에서도 재치를 놓치지 않는 장면들을 완성했다는 반응이 나온다.

미묘한 억양부터 상대의 말을 받아치는 순간까지 세밀하게 표현하며 평범하게 지나갈 수 있는 장면에도 양준호만의 색을 입혔다는 평가도 있다. 발주 사고 국면에서 양준호가 “추가 물량은 실수가 아닌 걸로 해야 합니다”라며 제시한 묘책은 라크네스 측과의 거래를 성사시키는 결정적 장면으로 그려졌다. 그는 라크네스 측에 “이번 물량만 15억에 가능하냐”고 제안하며 협상을 주도하기도 했다.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공식 스틸 (사진=티빙)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공식 스틸 (사진=티빙)

이준혁, 사원부터 팀장까지 공은태의 성장 서사

주인공 공은태는 처음부터 팀장이 아니었다. 5회 오프닝과 에필로그를 통해 그려진 사원 시절 공은태는 회식 후 상사를 배웅하거나 함께 로또를 맞춰보며 담소를 나누던 모습으로 묘사됐다. 당시 장차장이었던 장경철(이현균 분)이 팀장을, 이후 퇴사한 정팀장 정선혁(오대환 분)이 대리를 맡고 공은태가 사원이던 시절, 세 사람은 한 팀을 이루고 있었다.

해외 출장에서 막내 사원 박기태(홍진기 분)를 바라보는 공은태의 시선도 서사를 깊이 있게 만들었다. 서툰 후배를 보며 과거 자신을 이끌어준 사수 정선혁을 떠올리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기태에게 “와 진짜 나랑 똑같이 얘기하네”라고 중얼거리는 대목은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장면으로 그려졌다.

공은태의 문제 해결 능력과 리더십은 13억 당첨금이 아닌 그간 쌓아온 노력과 진심의 결실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과거 앞에서는 부드러운 시선으로, 위기 앞에서는 흔들림 없는 호흡으로, 결단이 필요한 순간에는 단단한 눈빛으로 감정을 변주하는 이준혁의 연기가 매주 시청자를 극에 스며들게 만들었다는 평가다.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공식 스틸 (사진=티빙)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공식 스틸 (사진=티빙)

6회 위기 극복, 매출 1420% 증가로 반전

6회에서는 공은태의 안정형 팀장으로서의 면모가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대형 주문 사고라는 위기 속에서 팀원들과 함께 빠르게 상황을 파악해 수습하는 한편, 브랜드 모델 이슈를 역으로 활용해 매출액 1420% 증가라는 성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꿔냈다.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한 대사 톤과 필요한 순간 힘을 실어주는 눈빛으로 팀을 이끄는 공팀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선혁과의 협상 테이블에서는 사수를 향한 후배로서의 마음과 홍성 사람으로서의 책임감이 부딪히는 상황에서, 만토바 거래를 홍성으로 돌려 회사 실적을 지키는 동시에 정선혁의 숨통을 틔워주는 선택이 이어졌다.

발주 사고의 시작은 박기태가 3억을 써야 할 발주서에 30억으로 잘못 적으면서 벌어졌다. 라크네스는 발주서대로 물량을 보냈고, 소매가로 치면 100억이 넘는 물량이 문제가 됐다. 공은태는 장경철에게 3일간의 시간을 요청했고, 장경철은 신경질적인 반응 속에서도 만회할 기회를 줬다. 이 과정에서 손 팀장은 양준호에게 “너에 대한 평가가 어떤 줄 아냐. 평가 좋아. 근데 왜 아직 대리인 것 같냐. 넌 문제 해결을 잘해. 근데 그게 회사 내부의 문제”라고 조언했다.

공은태는 이혼 소송 중이던 브랜드 모델 유지현(유이)을 찾아가 계약 해지 대신 더 유리한 새 계약서를 건넸다. 조건은 라크네스 신발을 신고 이혼 법정에 출두하는 것 하나였다. 유지현은 “제 매니저 할 생각 없냐. 더 드릴게요”라고 제안했지만 공은태는 “죄송하지만, 돈은 저도 있다”며 거절했다. 이후 유지현은 “공팀장님, 어마어마한 사람이었네요”라고 말했다.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공식 스틸 (사진=티빙)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공식 스틸 (사진=티빙)

tvN 방영 6회, 시청률 2049 전채널 1위

tvN에서 방영된 6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수도권 최고 5.8%, 전국 최고 6.0%를 기록했다. 이는 2049 전채널 1위이자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정상에 오른 수치다. 수도권 가구 기준으로는 자체 최고인 평균 5.0%, 최고 5.8%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5.0%, 최고 6.0%를 나타냈다.

작품은 방영과 함께 티빙에서도 성과를 냈다. 2주 연속 티빙 주말 구독 기여 1위, 3주 연속 종합 2위를 지키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제작진은 이준혁, 서현우, 오대환 등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연기 열정이 묻어나는 미공개 및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로또 1등’이라는 든든한 비빌 언덕을 발판 삼아 진짜 리더로 성장해 가는 공은태 역 이준혁의 여유로운 미소와 능청스러운 수습 능력, 찰떡 브로맨스를 완성한 양준호 역 서현우의 티키타카가 고스란히 담겼다. 과거의 복잡한 인연 속으로 돌아선 전 사수 정선혁 역 오대환과의 서사, 이현균(장경철 역)과 옥자연(진해주 역)의 든든한 활약, 특별출연으로 존재감을 뽐낸 톱스타 유지현 역 유이의 모습까지 더해져 흥미를 끈다.

조연진 배역, 영업 5팀 막내 라인의 성장

작품에는 다양한 조연들이 영업 5팀의 서사를 채운다. 오대환은 과거의 복잡한 인연 속 적으로 돌아선 전 사수 정선혁 역을 맡았고, 이현균은 장경철 역, 옥자연은 진해주 역으로 팀의 든든한 축을 이룬다. 특별출연으로는 유이가 톱스타 유지현 역을 맡아 존재감을 남겼다.

영업 5팀 막내 라인에는 사원 박기태 역의 홍진기, 계약직 이지혜 역의 하율리, 내부 고발의 비밀을 둔 장향은 역의 백예인이 포진했다. 장향은을 둘러싼 소문의 진실도 방송을 통해 드러났다. 그는 중국 주재원 근무 후 복귀하면서 ‘비리를 저지르고 튀었다’, ‘고위 임원과 은밀한 관계라 선처를 받았다’, ‘어느 팀 누구와 사귄다더라’, ‘입는 옷 모두 짝퉁’이라는 갖은 루머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우리 팀이 아니었다면 회사를 그만뒀을지도 모른다”며 “뭔가 조치를 취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겠다. 뒷소문을 앞에서 직접 해명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장향은은 동료의 비리를 제보했다는 이유로 사내 괴롭힘을 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은태는 전무로부터 영업2부 감사의 실무진으로 합류하라는 지시를 받은 뒤 장향은에게 함께 감사를 맡아달라고 제안했다. 장향은은 “팀장님은 제가 왜 중국에서 넘어왔다고 생각하세요? 비리에 엮여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공은태는 “제가 생각하기에 비리 당사자는 아닌 거 같아요. 하지만 어떻게든 엮여있겠죠”라며 장향은이 내부고발자임을 눈치챘다고 말했다. 공은태는 “마음의 짐은 제가 같이 질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공개된 클립, 빈소 찾은 홍성 영업팀

tvN DRAMA 공식 채널은 앞서 ‘지지고 볶고 싸워도 빈소 찾은 홍성 영업팀’이라는 제목의 클립을 공개한 바 있다. 평소 부딪히던 팀원들이 조문 자리에는 함께 나선다는 상황이 제목에 담겼다. 당시 채널 측은 작품을 ‘이준혁의 하이퍼 리얼리즘 오피스 드라마’로 소개하며 ‘로또 1등, 출근은 계속된다!’는 카피를 내걸었다.

빈소의 주인이나 조문 장면의 구체적 전개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7-8화 예고편에서 새로운 인물 관계가 드러나는 만큼 앞선 클립과의 연결성도 방송을 통해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7-8화 관전 포인트, 삼촌 캐릭터의 정체

7-8화 예고편에서 언급된 ‘유니콘 삼촌’이 누구를 가리키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공은태를 둘러싼 인물 관계가 확장되는 가운데, 방송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그로 인한 극 전개 변화가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7-8화는 10월 1일 목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먼저 공개되며, tvN에서는 10월 5일 월요일 저녁 8시 10분부터 연속 방송된다. 이준혁, 서현우, 오대환을 비롯한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작품은 매주 2회씩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