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AI 헬스케어 미래 인재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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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전공학부 학생 대상 전문가 특강…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와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 자유전공학부가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술이 헬스케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학생들의 전공 이해와 진로 설계를 돕는 전문가 특강을 마련했다.
광주여대는 자유전공학부 1학년 퍼스널헬스케어융합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헬스케어 혁신이 가져올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운영했다 / 광주여대
광주여대는 자유전공학부 1학년 퍼스널헬스케어융합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헬스케어 혁신이 가져올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운영했다 / 광주여대

광주여대는 자유전공학부 1학년 퍼스널헬스케어융합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헬스케어 혁신이 가져올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중심형 전공·진로 강화 교육의 하나로, 전공 교과목인 ‘헬스테크체험랩’과 연계해 진행됐다.

◆ AI와 데이터가 바꾸는 헬스케어 산업

이번 강연에는 엔켐 전략기획실 이장우 부사장이 전문가로 참여했다. 이 부사장은 AI와 데이터 기반 기술이 의료와 건강관리 분야에 가져온 변화와 앞으로의 산업 전망을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강연에서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습관 등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관련 산업의 변화 방향도 함께 살펴봤다.

◆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사례 공유

이장우 부사장은 AI와 데이터 기술이 실제 헬스케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기존의 의료서비스가 질병 치료에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예방과 지속적인 건강관리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학생들은 기술 발전에 따라 헬스케어 서비스의 제공 방식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살펴보며, 데이터와 AI가 개인별 건강관리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미래 산업 변화와 직무 가능성 탐색

특강은 기술 소개에 그치지 않고 산업 구조와 직무 변화에 대한 내용으로 이어졌다. AI와 헬스케어의 융합으로 새롭게 확대되고 있는 산업 분야와 관련 직무를 살펴보며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헬스케어와 뷰티, 웰니스 등 다양한 영역이 AI와 결합하면서 새로운 직업과 사업 기회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전공과 적성을 미래 산업의 변화와 연결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 현장중심형 융합교육 지속 추진

광주여대 자유전공학부는 학생들의 전공 탐색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 전문가 특강과 산업체·기관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은미리 주임교수는 “AI와 데이터 기술이 개인의 건강관리와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산업 변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전공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 전문가 특강과 산업체·기관 탐방 등 현장중심형 교육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흔 자유전공학부장은 “여러 전공과 산업 분야를 직접 경험하는 과정은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로를 발견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과 연계한 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탐색과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여대 자유전공학부 퍼스널헬스케어융합전공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헬스케어·뷰티·웰니스 분야를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관련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