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군민 100인과 미래 군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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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오 군수 취임 100일 맞아 타운홀 미팅 개최…참여 군민 50명 공개 모집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군민들과 군정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함평군은 이남오 군수 취임 100일을 기념해 ‘새롭게 100일, 이롭게 100인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행사에 참여할 군민 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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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성과를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앞으로의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군민과 행정이 자유롭게 대화하며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 민선 9기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 공유

타운홀 미팅은 내달 14일 함평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100일 동안의 주요 성과와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이 공유된다.

함평군은 군정의 주요 추진 상황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군민들이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유토론 시간을 마련했다. 주민들은 군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제안을 현장에서 전달할 수 있다.

군정 방향과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되며, 개인적인 민원이나 개별 사업 건의보다는 지역 전체의 발전과 주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 의제가 주요 논의 대상이 될 예정이다.

◆ 군민 질문에 군수가 직접 답변

자유토론에서는 군민이 현장에서 질문하면 이남오 군수가 직접 답변한다. 질문 내용에 따라 관련 부서의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담당 부서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보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군정 운영 과정과 정책 추진 배경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행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 가운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와 공유해 향후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함평군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군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실질적인 행정 변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 공개 모집 50명·읍면 추천 50명 참여

행사 참여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되는 군민 50명과 읍·면 추천을 받은 군민 50명 등 모두 100명으로 구성된다.

공개 모집에는 함평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군은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의견을 폭넓게 듣기 위해 모집 분야를 교육, 농·축·수산, 보건·의료, 지역경제, 체육·관광, 복지, 기업 유치, 청년, 에너지·환경, 기타 등 10개로 나눴다.

특정 분야에 의견이 편중되지 않도록 참여자를 구성해 지역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겠다는 취지다. 군정에 관심이 있거나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의견을 가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 10월 6일까지 신청 접수

참여 신청 기간은 10월 6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함평군청 누리집이나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모집 안내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와 행사 참석 관련 안내는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안내를 확인하거나 함평군청 총무과 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전화는 061-320-1525다.

함평군은 이번 타운홀 미팅을 통해 군민과 행정 간 소통을 강화하고, 민선 9기 군정이 주민들의 요구와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취임 100일을 지나 새로운 군정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시점에서 군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 우선순위와 추진 과제를 점검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민선 9기 100일의 성과를 군민과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군정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다양한 분야의 군민들이 참여해 함평의 미래를 위한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