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특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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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환 위원장·민향기 부위원장 선임
2028년 6월까지 현장 점검·지원·제도 개선책 모색

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 모습/사진=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 모습/사진=대전시의회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지역 원자력시설의 안전관리와 방사성폐기물 문제를 다룰 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 특별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했다.

대전시의회 원자력안전특위는 28일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구본환 의원, 부위원장에 민향기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특위는 원자력 연구시설과 장기간 보관 중인 방사성폐기물의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안전 점검에 그치지 않고 국가 원자력 연구개발 과정에서 지역이 감내해 온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시민 지원방안과 제도 개선책을 마련하는 데도 초점을 맞춘다.

구본환 위원장은 "원자력 안전은 시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방사성폐기물 관리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 눈높이에서 아전대책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점하겠다"고 말했다.

특위는 앞으로 집행기관 업무보고를 받고 원자역시설과 방사성폐기물 관리 현장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