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부터 치안·소방까지" 김미수 고양시의장, 추석 현장 찾아 감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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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도 멈추지 않는 고양의 안전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양시의회가 시민 안전과 행정 공백을 막기 위해 현장을 지키는 유관기관 근무자들을 직접 찾았다.

김미수 고양시의회 의장은 일산서구청과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소방서 대화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명절 기간에도 근무하는 공직자와 경찰·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들도 함께하며 유관기관 근무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고양시의회는 김미수 의장이 23일 오전 9시부터 일산서구청과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소방서 대화119안전센터를 잇달아 방문해 추석 명절을 앞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의 안전과 치안을 지키고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무하는 공직자와 소방·경찰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절 기간에는 가족과 친지가 함께 모여 휴식을 취하지만 행정과 치안, 소방 분야에서는 시민들의 일상이 멈추지 않는 만큼 평소와 같은 현장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근무자들의 역할을 되새기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격려 방문에는 김미수 의장뿐만 아니라 일산서구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지역의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을 찾으면서 명절을 앞두고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유관기관 근무자들에게 공동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첫 방문지는 일산서구청이었다. 김 의장과 동행한 관계자들은 구청을 찾아 명절 연휴 기간에도 행정서비스 유지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명절에는 민원 수요와 일상적인 행정업무가 일부 줄어들 수 있지만 긴급상황이나 생활 불편에 대한 대응은 중단할 수 없는 만큼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근무가 이어진다.
이 자리에서는 명절 기간 시민 생활과 관련해 각 부서가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살피는 한편 현장 직원들이 근무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애로사항도 들었다. 행정의 최전선에서 시민을 직접 상대하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는 취지다.
이어 일산서부경찰서를 방문해 치안 현장도 살폈다.

추석 연휴에는 가족 모임과 이동이 늘어나면서 평소와 다른 치안 수요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경찰의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 김 의장은 경찰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명절 기간 치안 유지에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을 지켜주는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찰은 명절 기간 교통과 질서 유지뿐 아니라 각종 사건·사고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배경에는 이처럼 연휴에도 근무지를 지키는 경찰 인력의 노력이 있다. 이번 방문에서도 이러한 현장 근무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일산소방서 대화119안전센터였다. 김 의장과 동행한 관계자들은 소방대원들과 만나 명절 기간에도 긴급출동과 구조·구급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소방 인력의 노고를 격려했다. 화재와 구조·구급 등 긴급상황은 명절에도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소방대원들은 연휴 동안에도 출동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

김 의장은 소방대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 대응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근무 여건 등을 청취했다. 시민 안전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대원들이 실제로 어떤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하는지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의정활동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살펴보기 위한 소통의 자리였다.
이번 방문의 공통된 주제는 ‘명절에도 멈추지 않는 시민 안전’이었다. 행정기관과 경찰, 소방은 각기 다른 역할을 수행하지만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을 지킨다는 점에서는 역할이 맞닿아 있다. 김미수 의장 일행이 세 기관을 차례로 찾은 것도 분야별 현장을 두루 살피고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기 위한 취지다.
김미수 의장은 이날 “고양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밤낮없이 땀 흘려주시는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명절 연휴에도 시민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해주시는 노고에 고양시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현장 근무자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