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문 대전교통공사 기술이사, 취임 열흘 만에 ‘심야 선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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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전차선·선로전환기 등 핵심시설 안전상태 확인

대전교통공사 성기문 기술이사(오른쪽에서 3번째)가 22일 오후, 23일 새벽 차량기지 및 시청역 등 주요 현장에 방문해 도시철도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대전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 성기문 기술이사(오른쪽에서 3번째)가 22일 오후, 23일 새벽 차량기지 및 시청역 등 주요 현장에 방문해 도시철도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대전교통공사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교통공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열차 운행이 끝난 심야 시간대 본선에 들어가 철도시설 안전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성기문 기술이사는 기반시설처장과 현장 실무책임자들과 함께 선로와 전차선, 선로전환지, 통신시설 등 열차 운행과 직결된 설비를 직접 살폈다.

이번 점검은 이달 14일 취임한 성 기술이사의 현장 행보 가운데 하나로 역사 시설뿐 아니라 평소 시민 접근이 어려운 야간 본선까지 점검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역사에서는 승강장 안전문 등 승객 이용시설의 작동·안전 상태도 점검했다.

공사는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석 연휴에도 철도시설 상시 점검과 유지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성 기술이사는 “운행이 종료된 시간까지 주요 시설을 직접 확인했다”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