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추석 앞두고 현장 속으로…소방·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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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성에 온정을 담아

경기 포천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현장을 지키는 이들을 직접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포천시의회, 추석 앞두고 현장 속으로…소방·복지시설 위문

명절에도 긴급상황에 대비해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부터 복지시설에서 입소자와 이용자들의 일상을 돌보는 종사자까지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매년 설과 추석마다 이어온 위문활동을 올해도 계속하며 시민 생활과 가까운 곳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의정활동도 함께 펼쳤다.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포천소방서와 관내 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포천소방서를 시작으로 효담양로원, 행복한우리집, 꿈이있는마을 등을 찾아 시설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의 상황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번 위문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복지시설을 이용하거나 생활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형식적인 방문에 머무르지 않고 각 기관과 시설의 현장을 직접 살피며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먼저 포천소방서를 찾아 명절 연휴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추석과 같은 연휴 기간에는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지만, 화재와 구조·구급 등 긴급상황은 명절 여부와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어 소방공무원들의 현장 대응은 계속돼야 한다.

포천시의회는 이러한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의 상황을 확인하고, 명절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자리를 지키는 데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이어가는 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역할이 크다는 점도 되새겼다.

포천시의회, 추석 앞두고 현장 속으로…소방·복지시설 위문

이어 복지시설 방문이 이어졌다. 효담양로원과 행복한우리집, 꿈이있는마을 등을 차례로 찾은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운영 현황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명절을 맞아 시설에 머무는 입소자와 이용자들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의 마음도 전달했다.

복지시설은 평소에도 돌봄과 생활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명절 기간에는 더욱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공간이다. 가족과 친지의 만남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시설 입소자들이 상대적으로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정서적인 지원과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포천시의회는 시설을 직접 방문해 입소자와 이용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관계자들의 수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들의 현장 이야기도 경청했다. 복지 현장에서 실제로 어떤 어려움이 발생하는지, 입소자와 이용자들을 위해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등을 듣고 지역사회 차원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현장의 의견을 의정활동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직접 소통하는 데 의미를 뒀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위문의 취지를 “명절에도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애쓰고 계신 분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위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포천시의회, 추석 앞두고 현장 속으로…소방·복지시설 위문

서 의장은 이어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모든 분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