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에 임신 성공하더니...2억대 외제차 선물받은 '여자 연예인'
작성일
한다감, SNS 통해 고가 차량 선물 밝혀
배우 한다감이 첫 출산을 앞두고 2억원대 고급 외제차를 선물받은 근황을 전했다.

한다감은 21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선물받은 차량 옆에서 환하게 웃는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이제 정말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바바리안모터스에서 또 한 번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셨다"고 적었다.
이어 "찰떡이와의 만남을 축하해 주시면서 제 이미지와 너무 맞는다며 BMW XM을 골라 주셨네요. 이 차가 제 이미지랑도 너무 어울린다네요? 제가 이런 이미지였나요?"라며 특유의 유쾌한 소감을 덧붙였다.
차량을 고르는 과정에는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를 향한 배려도 담겼다. 한다감은 "트렁크에도 물건이 많이 들어가고 유모차랑 카시트도 팍팍 실린다고 해서 그렇게 고르셨다고 합니다"라며 "아무튼 운전시야도 넓고 운전도 너무 편하다고 하니 주행해보고 제가 후기 남겨드릴게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좋은 추억을 선물로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다감은 흰색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차량 옆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한다감이 선물받은 BMW XM은 현재 2억 3000만원~2억 4000만원대에 판매되는 고가 차량으로 알려졌다.


결혼 6년 만의 기적…'연예계 최고령 산모' 타이틀

한다감이 임신 소식을 처음 알린 것은 지난 4월이다. 그는 정성스럽게 눌러쓴 자필 편지를 SNS에 공개하며 첫 아이를 품은 사실을 알렸다.
당시 한다감은 "20대 때 데뷔하고 바쁘게 앞만 보고 달리던 제가 41세에 결혼을 했고 올해 결혼 6년차에 하늘의 축복으로 아이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도 믿어지지 않지만 사실"이라면서 "아마 지금껏 사례를 봐서는 제가 연예계 여배우 중 최고령 산모가 아닐까 싶다"고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 시험관 시술 한 번으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전한 한다감은 "예쁜 아가는 가을에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이제 정말 제2의 인생으로 걸어 들어가는 시점이 온 거 같다.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기분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다감은 철저한 건강 관리 끝에 시험관 시술 단 한 번 만에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45세에 임신한 배우 최지우 등이 연예계 최고령 산모로 꼽혀 왔으나 한다감이 그 기록을 새로 쓰게 됐다.
아이의 태명은 '찰떡이'다. 찰떡같이 잘 붙어 있으라는 마음을 담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소식이 알려진 뒤에는 배우 최명길, 소이현, 모델 이소라 등 동료들의 축하가 잇따랐다. 한다감은 임신 기간 입덧이 거의 없었고 병원에서도 건강 상태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 바 있다. 태어날 아이는 아들로 출산 예정일은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로 알려졌다.
배우 한다감은?

한다감은 1980년생으로 현재 46세다. 1999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국민 드라마로 꼽히는 '풀하우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구미호: 여우누이뎐', '아씨두리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왔다.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20여 년간 꾸준히 활동해 온 중견 배우로 자리잡았다.
데뷔 초에는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나 2018년 지금의 '한다감'으로 개명했다. 배우로서 새출발을 알린 셈이다. 이후 한다감은 2020년 1년여의 열애 끝에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결혼 6년 만에 찾아온 아이를 기다리며 그는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라디오스타' 등 예능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해 임신 소감과 출산 준비 과정을 진솔하게 전했다. 출산을 앞둔 요즘도 젖병과 턱받이 등 육아용품을 하나씩 챙기며 설레는 일상을 SNS에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