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삶은 계란 이제 그만…'종이컵' 하나면 완벽한 아침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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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완성 저탄수 계란빵, 복잡한 반죽 없이 가능할까?
삶은 계란을 조금 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간단한 계란빵 레시피가 눈길을 끌고 있다.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달걀과 생크림, 아몬드가루, 모짜렐라치즈를 섞어 오븐에 굽는 방식이다.

유튜브 채널 '조이키토'에는 최근 15분이면 완성할 수 있는 저탄수 종이컵 계란빵 레시피가 공개됐다. 별도의 반죽 발효나 까다로운 과정 없이 준비한 재료를 섞어 종이컵에 나눠 담은 뒤 굽는 것이 핵심이다.
달걀 6개에 생크림·아몬드가루 섞어 반죽
레시피는 종이컵 4개 분량을 기준으로 한다.
준비할 재료는 달걀 6개, 생크림 반 컵, 아몬드가루 반 컵, 모짜렐라치즈 160g, 소금 한 꼬집이다.

먼저 준비한 재료를 이용해 반죽을 만든 뒤 종이컵 4개에 고르게 나눠 담는다. 이어 계란을 살짝 터뜨리고 모짜렐라치즈를 올린다.
조리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반죽을 준비하고 용기에 나눠 담는 방식만 익히면 한 번에 여러 개를 만들 수 있다.
180도에서 15분… 폭신하게 부풀면 완성

재료를 모두 담은 종이컵은 180도로 맞춘 오븐에서 15분간 굽는다. 계란빵이 폭신하게 부풀어 오르고 표면이 익으면 완성된다.
종이컵 대신 실리콘 머핀틀을 사용할 수도 있다. 영상에서는 실리콘 머핀틀을 사용하면 완성된 계란빵이 비교적 쉽게 떨어지고 모양도 일정하게 만들 수 있어 여러 개를 한꺼번에 구울 때 편하다고 설명했다.
1개당 순탄수 2~3g 수준으로 추정
채널이 재료를 기준으로 계산한 1개당 대략적인 영양 성분은 지방 15~17g, 단백질 12~13g, 순탄수화물 2~3g 수준이다.
다만 이는 사용된 재료를 토대로 계산한 추정치로 실제 영양 성분은 재료 종류와 양, 제조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조이키토는 이 레시피가 지방과 단백질 비율을 높이고 탄수화물 양을 낮춘 구성이라고 소개했다. 삶은 계란 위주의 식단이 단조롭게 느껴질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계란빵 형태의 레시피다.
계란 하나를 통째로 넣어 굽는 길거리 간식

계란빵은 빵 반죽에 달걀을 넣어 구워 만드는 음식이다. 일반적인 형태는 밀가루 등을 이용한 반죽에 달걀 하나를 통째로 넣고 틀에서 구워내는 방식이다. 빵과 익힌 달걀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뚜렷한 특징이다. 한국에서는 거리나 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간식으로 익숙하며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찾아볼 수 있는 길거리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모양은 만드는 틀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한 사람이 손에 들고 먹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만든다. 반죽이 익으면서 부풀고 그 안이나 위쪽에 달걀이 자리하는 형태가 일반적이다. 조리할 때는 반죽과 달걀을 함께 가열하기 때문에 완성된 빵을 가르면 빵 부분과 익은 달걀이 함께 나온다.
기본 재료와 만드는 방식에 따라 형태도 다양
계란빵이라고 해서 한 가지 형태로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빵 반죽과 달걀을 결합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사용하는 반죽이나 부재료, 굽는 틀에 따라 완성된 모습이 달라질 수 있다. 실제로 계란빵은 한국의 길거리 음식으로 소개되는 한편 여러 가지 맛을 더한 형태로도 판매되고 있다.
집에서 만들 때도 반드시 길거리에서 사용하는 전용 틀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머핀틀처럼 반죽을 나눠 담을 수 있는 용기를 이용해 비슷한 형태로 만들 수 있다. 반죽을 먼저 용기에 담고 달걀을 넣은 뒤 열을 가해 빵과 달걀이 모두 익을 때까지 굽는 방식이다.
계란빵은 이름 그대로 달걀이 중심이 되는 빵이다. 달걀을 잘게 섞어 넣는 음식과 달리 통째로 넣어 굽는 형태가 대표적이며, 빵과 달걀이 하나의 간식으로 결합돼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빵과 구분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길거리 간식 가운데 하나로도 소개되고 있다.
달걀 들어가 단백질 챙기기 쉬워
계란빵은 아침 식사에 단백질을 더하기 쉬운 음식이다. 주재료인 달걀은 단백질을 비롯해 지방, 비타민 B군과 여러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아침에 단백질이 포함된 음식을 먹으면 탄수화물 위주로 구성된 식사보다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앞서 소개한 종이컵 계란빵 역시 달걀 6개와 모짜렐라치즈 160g을 사용한다. 채널이 재료를 기준으로 계산한 수치에 따르면 완성된 계란빵 1개에는 단백질이 약 12~13g 들어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삶은 달걀만 먹는 대신 빵 형태로 조리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다만 계란빵이라고 해서 영양 성분이 모두 같은 것은 아니다. 밀가루와 설탕을 많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계란빵과 아몬드가루를 활용한 저탄수 형태는 재료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열량과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함량도 달라진다.
한 번에 여러 개 만들어 아침 식사로 활용
조리 과정이 비교적 단순하다는 점도 아침 메뉴로 활용하기 좋은 이유 가운데 하나다. 반죽과 달걀을 용기에 나눠 담아 한 번에 여러 개를 구울 수 있어 매번 달걀을 따로 삶거나 여러 가지 음식을 조리할 필요가 없다.
달걀과 치즈가 들어간 계란빵은 단백질과 지방을 함께 섭취할 수 있지만 한 가지 음식만으로 모든 영양소를 충분히 얻는 것은 어렵다. 사용하는 생크림과 치즈의 양에 따라 지방과 열량도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아침 식사로 먹을 때는 개인의 식사량과 하루 전체 식단을 고려해 양을 조절하는 것이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