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추석 연휴 소아·응급진료 24시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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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기관 3개소 24시간 운영, 문 여는 병·의원·약국도 지정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연휴에도 진료

[구미=위키트리]전병수 기자=경북 구미시가 추석 연휴에도 응급·소아 진료를 24시간 가동한다.
구미시는 명절 연휴기간 응급환자 진료를 위해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구미강동병원 등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3개소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소아와 신생아를 위한 진료체계를 차질 없이 유지할 방침이다.
우선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내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는 추석 연휴에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해 소아 응급진료를 제공한다.
또 구미차병원 내 ‘구미플러스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도 고위험 신생아 입원치료와 24시간 응급분만을 이어가며 신생아 및 산모의 응급상황에 대응한다.
소아 경증환자를 위한 외래진료도 이어진다.
옥계·형곡·구미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3개 의료기관이 연합 운영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문을 열어 진료 접근성을 높인다.
이외 야간 의약품 구입의 공백도 메운다.
달빛어린이병원 협력약국도 진료 일정에 맞춰 운영해 처방의약품 조제가 가능하다.
공공심야약국인 선산희망약국은 추석 당일을 포함한 연휴기간 모두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해 의약품 구입과 전문 복약상담을 지원한다.
연휴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구미시청·구미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응급의료포털(e-gen.or.kr), 스마트폰‘응급의료정보제공’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명절에도 응급환자와 아이들이 필요한 진료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약국과 긴밀히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차질 없이 운영하겠다”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