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문 장흥군수, 야구 중계서 통합의학박람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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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광주방송 일일 명예해설위원 참여…장흥의 치유·힐링 자원 소개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사순문 장흥군수가 프로야구 중계방송에 일일 명예해설위원으로 참여해 장흥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알리기에 나섰다.
사순문 군수는 지난 17일 CMB 광주방송 프로야구 중계부스를 찾아 김성한 해설위원, 신조한 캐스터와 함께 경기 중계에 참여했다.  / 장흥군
사순문 군수는 지난 17일 CMB 광주방송 프로야구 중계부스를 찾아 김성한 해설위원, 신조한 캐스터와 함께 경기 중계에 참여했다. / 장흥군

스포츠 중계라는 친숙한 채널을 통해 박람회의 주요 내용과 장흥의 치유·힐링 자원을 소개하며 전국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장흥군에 따르면 사순문 군수는 지난 17일 CMB 광주방송 프로야구 중계부스를 찾아 김성한 해설위원, 신조한 캐스터와 함께 경기 중계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은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로 진행됐으며,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2대 0으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사 군수는 경기 흐름과 선수들의 활약을 소개하는 한편, 장흥군의 대표 행사인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개최 소식을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야구팬들이 경기를 시청하는 시간에 지역의 주요 정책과 관광·치유 콘텐츠를 함께 홍보했다는 점에서 이색적인 홍보 활동으로 평가된다.

◆ 프로야구 중계 통해 장흥 행사 알려

이날 중계방송에서는 오는 10월 장흥군에서 개최되는 ‘2026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주요 홍보 내용으로 소개됐다. 사순문 군수는 방송을 통해 박람회 개최 일정과 주제, 주요 프로그램 등을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방문을 당부했다.

장흥군은 통합의학박람회를 통해 현대의학과 한의학, 대체의학, 치유와 힐링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양한 의료·치유 분야를 직접 접하고 자신의 건강관리 방식을 돌아볼 수 있는 행사로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박람회는 전문가 중심의 정보 제공뿐 아니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흥군은 이를 통해 통합의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과 치유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 김성한 해설위원·신조한 캐스터와 호흡

사순문 군수는 CMB 광주방송 중계부스에서 김성한 해설위원, 신조한 캐스터와 함께 경기 상황을 전달했다. 야구 경기의 긴장감과 재미를 살리는 동시에 장흥군의 박람회 소식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프로야구 중계는 지역과 세대를 넘어 많은 시청자가 접하는 방송 콘텐츠인 만큼, 사 군수의 참여는 통합의학박람회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행정기관이 기존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스포츠와 방송을 활용해 지역 행사를 알렸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장흥군은 박람회 홍보를 위해 방송과 온라인 매체, 지역 축제 및 행사 등 다양한 경로를 활용하고 있다. 박람회가 단순히 지역 행사에 머물지 않고 전국적인 건강·치유 박람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방문객 확보와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 “건강한 변화와 치유 가치 경험하길”

사순문 군수는 방송에서 통합의학박람회의 의미와 장흥이 가진 치유 자원을 소개했다. 장흥은 자연환경과 산림, 편백숲 등 다양한 치유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건강과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사 군수는 “2026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는 양방, 한방, 대체의학, 치유·힐링 콘텐츠를 아우르는 소통과 체험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통합의학이 선사하는 건강한 변화와 치유의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장흥을 찾아 건강과 휴식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합의학은 다양한 의학 분야의 장점을 활용해 질병 치료뿐 아니라 예방과 건강관리, 생활습관 개선까지 폭넓게 접근하는 방식이다. 박람회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 지식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건강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장흥서 개최

‘2026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치유, 통합의학으로 답하다’이다.

장흥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통합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고, 의료·건강·치유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이 통합의학 관련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장흥의 자연환경과 지역 특화 자원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장을 구성할 계획이다.

박람회에는 통합의학과 관련된 전시와 체험, 상담, 홍보 프로그램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와 관심 분야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제공될 전망이다.

장흥군은 박람회 기간 많은 방문객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장 운영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박람회와 지역 관광지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장흥의 치유·힐링 자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사순문 군수의 이번 일일 명예해설 참여는 프로야구를 즐기는 시청자들에게 장흥의 대표 박람회를 알리는 동시에, 건강과 치유를 주제로 한 지역의 미래 콘텐츠를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플랫폼을 활용해 박람회 개최 소식을 알리고, 국민들이 통합의학과 건강관리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