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밀폐공간 안전수칙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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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결핍·유해가스, 맨홀작업의 숨은 위협
밀폐공간 질식사고, 사전 안전조치가 생명

전북 임실군은 지난 15일 맨홀작업 등 밀폐공간 작업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 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 및 발주공사 현장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밀폐공간 안전수칙 현장점검 / 임실군
밀폐공간 안전수칙 현장점검 / 임실군

이번 점검은 맨홀과 같은 밀폐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소결핍, 유해 가스 노출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작업 현장에서 관련 안전수칙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상열 산업안전보건공단 본부장과 박성원 자인 산업보건연구소 대표가 직접 방문해 밀폐공간의 작업 전 안전조치 점검 교육 및 안전 보호구 사용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밀폐공간의 정의와 작업 안전 기준, 질식사고 관련 재해사례와 예방 대책,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령 의무이행 사항을 교육받았다.

특히 밀폐공간 작업은 산소결핍이나 유해가스 발생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작업 전 가스농도 측정과 환기팬 가동 등 기본적인 안전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맨홀 등 밀폐공간은 작은 부주의도 중대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작업 전 안전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밀폐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작업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