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칠 “협력하되 감시는 엄격하게”…민선 9기 시정에 의회 역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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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선포식서 집행부와 '수레의 양 바퀴' 강조
시민 체감 정책·AI 미래전략 등 뒷받침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조성칠 대전시의회 의장이 민선 9기 대전시정에 대해 협력할 것은 협력하되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의장은 17일 시민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민선 9기 비전선포식에서 "제10대 대전시의호는 이 담대한 비전이 시민의 삶 속에 온전히 스며들도록 함께 뛰겠다"고 말햇다.
특히 시의회와 집행부의 관계를 '수레의 양 바퀴'에 빗댔다.
조 의장은 "시정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엄격한 감시자로서 대전 발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가 내놓은 재정 혁신과 시민 체감, 미래 준비 등 3대 시정 기조에 대해서는 대전의 도약을 위한 방향으로 평가했다. 또 온통대전 2.0과 AI 미래전략을 통한 경제 활성화, 청년 정책과 맞춤형 복지에도 기대를 나타냈다.
조 의장은 "시정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 행복"이라며 민선 9기 정책이 실제 시민의 삶에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가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