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3’ DY기획·주학건설 신경전 시작, 예은맘 난입에 사무실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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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3’ 4화에 주상욱·이동하·김선영 합류
지예은, 엄마 등장으로 회사서 퇴사 위기까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3 4화에 배우 주상욱, 이동하, 김선영이 새롭게 등장한다. 황금연휴를 앞두고 연차를 사수하려는 DY기획 직원들의 눈치 싸움 속에서, 옆 사무실 주학건설 대표와 남 실장이 들이닥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같은 날 ‘예은맘’ 김선영이 야근 중인 딸을 찾아와 사무실을 발칵 뒤집어놓는다. 지예은이 결국 회사에서 곤란한 상황에 놓이는 장면까지 예고돼 4화 전개에 관심이 모인다.
연차 눈치싸움으로 시작하는 4화
4화 예고편은 황금연휴를 앞두고 연차를 선점하려는 DY기획 직원들의 치열한 신경전으로 문을 연다. 상하 관계마저 흐트러질 정도로 팽팽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은 서로의 연차 계획을 살피며 눈치를 주고받는다. 위아래 없이 벌어지는 이 싸움이 최고조에 이른 순간, 예상치 못한 손님이 사무실 문을 두드린다.
바로 DY기획의 이웃 회사인 주학건설 대표 주강찬과 남 실장의 등장이다. 평소와 다른 낯선 인물들의 방문에 직원들은 순식간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연차를 둘러싼 내부 신경전이 외부 손님의 등장으로 전환되는 구성이 4화의 첫 관전 포인트로 소개된다.

주강찬·남 실장, 살얼음판 신경전 예고
주학건설 대표 주강찬 역은 배우 주상욱이 맡았고, 남 실장 역은 이동하가 연기한다. 주강찬은 ‘김 부장’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치를 떠는 인물로 설정돼, 백현진 부장이 말을 꺼내자마자 이를 단칼에 끊어내는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껄끄러운 이웃 관계였던 주학건설과 DY기획 사이에 새로운 트러블이 예고되면서 두 회사의 신경전은 한층 본격화된다. 주강찬이 보이는 강한 태도는 기존 사무실 중심으로 흘러가던 이야기 구조에 새로운 인물 관계를 더하는 계기가 된다. 주학건설 인물들의 등장으로 DY기획 내부에서만 벌어지던 갈등이 이웃 회사와의 관계로까지 확장되는 셈이다.

예은맘 김선영, 도시락 들고 깜짝 등장
또 다른 불청객도 예고됐다. 김선영이 야근 중인 딸 지예은 사원을 응원하기 위해 도시락을 싸 들고 DY기획에 불시에 들이닥친다. 지예은의 엄마인 ‘예은맘’으로 등장하는 김선영은 사무실 곳곳을 누비며 거침없이 참견하는 트로트가수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김선영의 등장과 함께 김원훈과 얽힌 의문의 과거사도 수면 위로 떠오른다. 딸의 직장에 찾아와 종횡무진 목소리를 높이는 엄마의 모습에 지예은은 결국 참지 못하고 폭발하고 만다. 현실보다 더 리얼한 모녀의 갈등이 4화의 또 다른 축을 이룬다.

지예은, 엄마의 돌발 행동에 퇴사 위기
김선영의 거침없는 행동은 결국 딸에게 아찔한 파장을 남긴다. 예고편에는 김선영의 돌발 행동으로 지예은이 회사에서 잘릴 위기에 놓이는 상황까지 포착돼 있다. 딸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 엄마의 행동이 오히려 딸을 곤란하게 만드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그려진다.
지예은과 김선영 사이에 벌어지는 이 소동은 단순한 모녀 갈등을 넘어 회사 내에서의 지예은 입지까지 흔드는 방향으로 전개된다. 사무실 직원들이 이 상황을 지켜보는 반응 역시 4화에서 함께 다뤄질 것으로 예고돼 있다.

출연진 배역 정리
이번 4화에 새롭게 합류하는 인물들의 배역은 다음과 같다. 주상욱은 주학건설 대표 주강찬 역을 맡아 DY기획과의 신경전을 주도하고, 이동하는 주강찬을 보좌하는 남 실장 역으로 함께 등장한다. 김선영은 지예은의 엄마이자 트로트가수인 ‘예은맘’ 역을 연기하며 딸의 회사에 예고 없이 방문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기존 DY기획 인물 중에서는 백현진 부장이 주강찬에게 말이 끊기는 상황을 겪고, 지예은은 엄마의 등장으로 곤란에 처하는 사원으로 등장한다. 김원훈은 예은맘과 얽힌 과거사가 언급되는 인물로 4화 갈래에 함께 이름이 오른다.
DY기획과 주학건설, 새로운 갈등 구도
‘직장인들’ 시즌3는 광고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일상과 사무실 에피소드를 그리는 오피스 시트콤이다. 지금까지는 DY기획 내부 인물들 사이의 이야기가 중심이었지만, 4화에서 이웃 회사인 주학건설 인물들이 처음으로 등장하면서 이야기 구조에 변화가 생긴다.
주강찬과 남 실장이라는 새로운 인물이 더해지며 DY기획을 둘러싼 갈등의 범위도 넓어진다. 기존 사무실 안에서만 벌어지던 갈등이 이웃 회사와의 관계로 확장되는 만큼, 앞으로 두 회사 사이에서 벌어질 추가 트러블에도 관심이 쏠린다.
시즌3 세계관과 기획 의도
‘직장인들’은 사업 실패를 거듭하던 신동엽이 마케팅 회사 DY기획 대표로 등장해 개성 강한 사원들과 스타 의뢰인 사이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리는 오피스 시트콤이다. 아재(MZ) 사원과 MZ 사원, 그 사이 낀대 사원들이 만들어내는 공감형 에피소드가 시리즈의 축을 이룬다.
시즌3는 지난 8월 29일 1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새 회차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2회에는 사모펀드 출신 리스크 매니저와 특급 클라이언트로 등장한 배우 박성웅이 합류해 사무실을 살얼음판으로 만들었고, 3회에는 배우 노재원과 가수 권은비가 게스트로 나서 사무실을 뒤흔든 바 있다. 매 회차마다 새로운 게스트가 등장해 사무실 분위기를 바꿔놓는 구성이 이어지고 있다.
금요일 편성으로 옮긴 시즌3
‘직장인들’ 시즌3는 지난주부터 방송 시간대를 금요일로 옮겼다. 기존 편성에서 요일이 바뀐 이후 처음 맞는 4화가 황금연휴를 앞둔 시점에 공개되는 셈이어서, 연차를 둘러싼 에피소드 내용과도 시기적으로 맞물린다.
시즌3는 쿠팡 와우회원뿐 아니라 일반회원도 별도 결제나 가입 없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바 있다. 오피스 시트콤이라는 장르 특성을 살려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하려는 배급 방식이 4화 공개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4화 공개 일정과 다음 관전 포인트
‘직장인들’ 시즌3 4화는 18일 오후 5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주강찬과 남 실장, 예은맘이라는 세 인물이 한꺼번에 사무실에 등장하는 만큼, DY기획 직원들이 이들과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새로운 에피소드가 4화의 관전 포인트로 예고돼 있다.
특히 지예은이 엄마의 행동으로 곤란한 처지에 놓이는 상황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주학건설과 DY기획 사이의 신경전이 이후 회차에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가 다음 이야기의 관심사로 남는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시즌3의 다음 회차 흐름도 함께 지켜볼 대목이다.